지금부터 내가 쓸 이야기는 그냥 내기준에서 개소리이다.그러니 이 글을 읽는 다른사람들 눈에는 개소리도 못믿치는 아주 수준낮은 저급 글일것이다.일주일 5개의 포스팅을 약속하고 하나를 못했는데 더이상 무엇인가 유용한 글을 쓸 힘이 없다.최근들어서 맛있는것도 다른날에 비해서 더 만히 먹은것 같은데 나이탓인가 라고 하면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기때문에 오늘 일찍 일어났기 떄문이라고 자위해본다.지금부터 30대 막 들어온 내 이야기 누가 관심을 가져줄까 혹시나 나와 다른 인생을 사는 누군가가 이 글을 모두 읽는다면,이후 댓글에 짧은 조언이라도 달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 [나의 이 상한 이야기 시작해본다.]나의 10대는 어찌했을까를 생각해본다면? 나의 10대는 다른 이들과 달랐다.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저의 직업은 사진작가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회사원 중 하나입니다.어릴적은 그저 아름다운 꽃이나 나무를 봐도 아무 감흥도 없었지만,지금은 한번씩 더 보고 향기도 맡아보고 갑니다.나이를 먹다보니 사람 한명한명 사물 하나하나에 깊게 관찰하는 습성이 생겼습니다.이번에도 아파트 입구 주변에 날도 날이니만큼 예쁘게 피어난 꽃 나무 풍경들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컷 두컷 핸드폰에 담아서 공유해 보려 합니다.사진을 못찍엇다. 등등 저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으니 그런 댓글을 사양합니다 하하하. 지나가다 찍은 풍경사진 사진이 참 아름답습니다.사진가로서 아마추어 프로 등등 어떠한 멘트도 쓰는것 자체가 아깝습니다.입구에 놓여있는 꽃들. 사실 전, 20살 이후로 시간을 내어 벚꽃여행을 한번을 가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10년..
회사 출근할떄 풍경이네요.여전히 이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뽐내는 출근길 입니다.지나치다가 문득, 사진에 담고싶어 한장을 찍고 나서 찍은 사진을 보니,더욱 간직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네요. 그래서 막막 찍고나서거르고 걸러서 나온 사진들 입니다.프로 사진작가가 아니기에 이정도로 만족합니다.이렇게 추운날씨에도 푸르른 숲은 여전히 푸르게 보입니다.흔들리지 않은 경건한 모습을 보여주니 어쩔땐 내가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이유로 내일은 어떤이유로 하루하루 다짐해 왔던 부분들을 미루게 되었으니까요그리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그다음날 술한잔. 결국엔 제 컨트롤을 하지못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그렇기에 오늘도 다짐하고 내일도 다짐합니다. 오늘보다는 나아지기를, 어제보다더 나은 하루를 지내기..
트럭과일 장사 하루를 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내 주머니에는 현금이 많았습니다. 물론, 꾸깃꾸깃 했지만, 뭔가 자신감이 내 어꺠뽕을 만들어 줬습니다. 돈이 사람을 만든다. 라는 부분이 어떤 말인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그런데 이걸 과연 1년이상 아니 6개월이상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습니다.아니 단 3개월이라도 지속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채웠습니다. 어쨋든 그런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직접적으로 계기가 된 것이 있습니다. 트럭에서 판매한다는 부분으로 법을 어긴다는건 납득할 만 합니다.자체가 위반이고 이건 누구나 확인 가능 하니까요. 하지만, 수입품을 국산품으로 둔갑을 위해 열심히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보며, 트럭과일장사도 단순히 정직한 땀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
어떤 단어로 먼저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허그냥 제 티스토리를 운영하며 우리집 애교덩이 막내를 소개 안하면 섭할것 같구요..실은 지금 그 막내가 조금 아픕니다...^^;;혹이 있는데 나이가 있는지라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하면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서 일단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쩃든, 우리 집을 화목하게 만들어주고 병이 난 향단이를 떠나보내기전에 어딘가에 기록하면좋을것 같다 라는 생각에 여기다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마늘을 깔떄 모습입니다.뭔지는 몰라도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간식이라도 줄까봐 앞에와서 애교를 피우는 모습입니다.저 사진이 카카오톡 프사로 가장 오래갔는데... 지금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아! 아직은 제 옆에 향단이가 있습니다.(뭔가 말이 지금은 없다는 식으..
트럭과일장사 과거경험 - 출격전 - http://happyddong.tistory.com/56 일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엔 출격 후의 내용을 적겠습니다.어쩃든 우여곡절 끝에 저는 출격을 했습니다.스승님의 과일을 받고 출격!가장 처음 창피한건 그만이다. 내가 가장 잘 아는 지리를 향해 가자.라는 생각으로 현재 살던 동네로 이사오기 전 동네 근처에가서 돌아다니며 과일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방금. 처음 창피한건 그만이다. 라는 내 생각이 무색하리 만큼, 바로 창피함이 올라오더군요아는 사람을 마주치면 어쩌나 그렇게 했지만, 자리를 잡고 과일을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이 산더미의 과일을 어찌해야할까..? 그래 일단은 팔자. 자리를 잡고 하나하나 셋팅을 했습니다. 갑판을 시작으로 하나부터 열까지..그리고 모두..
저희 아버지가 지방 갔다 오시면서 엄청난 다래라고 하는 과일을 가져왔습니다.처음 볼떄는 푸른빛깔 나는 대추와 비슷해 보였지만, 맛은 정말 어느 과일과 비교를 했을떄전혀 뒤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차가우면 더 맛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이 많은 양을 어찌 보관할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인증사진 이구요.각 다른 바구니에 담겨져 있습니다. 맞습니다.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일단, 두고 오래 먹어야 하기에 보관방법을 확인 해보고 공유하기로 했습니다.1. 우선적으로 다래를 만졌을떄 딱딱한게 있고 손가락으로 눌렀을떄 약간 들어가는걸 구분해 놓습니다.2. 그리고 구분해놓은 딱딱한것을 따로 옮겨놔 실온에 보관합니다. [말랑해질떄까지]3. 일회용 봉지를 준비합니다.4. 각 일회용 봉지에 다래를..
누구나 자유로움을 꿈꾼다. 나또한 그 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그렇기 떄문에 항상 내가 몸을 담고 있는 직장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그만둘떄도 다른 직업을 택할떄도 마찬가지다.우선적으로 인증부터 들어가겠다. 트럭 과일장사꾼으로서의 삶은 그리 길지 않았다. 물론 이 삶을 원했지만, 막상 택하니 혼자 있는 시간이 꿀이었던, 그리웠던 부분이나에게 독으로 다가왔다.첫 차를 구매하고 이것저것 작업하고 하루를 날렸을떄 뿌듯함 이건 그 누구도 느껴보지 못했을 것이다.총 소모된 비용 700 정도 가 되었다. 아니 800 정도 였었나..? 확실하게는 생각 안든다. 아니 안하고 싶다... 비용부분은 -_-어쩃든 처음 트럭과일장사로 입문을 시켜준 고마운(?) 스승님께 어딜 가서 어떻게 작업을 해야하는지 등등 정보를파악 후 하..
tvn 을 통해 비밀독서단을 시청했다. 어떤 주제인지는 명확하진 않지만, 다중지능 검사 관련하여책을 소개 했다. 책을 읽진 않았지만,이 내용 역시 책의 일부분인 점을 참고 바라며 그 도서를 소개해주는 이가 했던 말이다. 사람의 지능은 여러가지로 판단을 할 수 있다.하지만, 현재 성장해 오면서 유일한 사회 소통수단인 학교에서는 6가지 능력중 2가지에만 초점이 맞춰있다.그렇기 떄문에 나머지 4개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커오면서 학교에선 잘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낙인이 찍히기 쉽다. 그렇기 떄문에 그런 편견으로 자라오면서 자존감 또한 많이 낮아지게 된다.현재 학교 성적등 학교의 특정 활동들의 부족등으로 인해 힘이 든 사람들에게 이런 검사를 권하고싶다. 물론 나 또한 이런 정보를 얻게 되면서 가만히..
일반 판매가의 절반. xx마트에서 과일, 즉 복숭아를 구매했다. 절반값 눈에 보이는 하나의 과일 하나의 썩은 부분잘라내고 먹으면 그만이다. 아래는 사진이다. 입맛 떨어지게 하는 과일들 그리고 입맛 돋구는 과일들 과일들은 구매 전 눈으로 한번 먹고 구매한다.모든 음식이 그렇겠지만.. / 아무튼, 복숭아 상태가 이런데도 불구하고 구매결정이걸 보고 무조건 가격이 절반임에도 불구하고구매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니다.여기 xx마트에서도 보기좋게(?)구매의욕 고취시킬 수 있도록 셋팅을 했다 그리고 가격 또한 일반 판매가의 절반으로 낮췄는데 그 누가 사지않고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위와 동일한 복숭아 내가 위의 복숭아를 판매 때 처럼 셋팅을 해놓았다.물론, 겉포장만 제외하고 말이다. 모두들 어떠한 생각을 가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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