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직장에서 안전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고, 또 결혼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나이다. 30대는 그런 나이이다. 또한, 30대에 일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정상적인 집안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지 않을 수 있다. 30대 백수 나의 이야기이다. 어릴떄부터 운동 그리고 각종 아르바이트 그리고 장사 등 안해본게 없다 자부하지만, 내 잔고는 0원이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볼까.. 하다가 하기 싫어진다. 돈에대해 개념이 없어서 그렇지 뭐 이런 생각으로 더이상의 고민을 차단시켜버린다. 그냥 그 시점에 돈을 잘 몰랐기때문에 통장에 들어오는 족족 사용했고, 많이 들어올땐 또 많이 들어온다고 썻다. 이런식의 꾸준한 삶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그렇다. 지금의 나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게 아닌, 나 ..
직장인 혼밥의 정석 편의점 도시락이 신메뉴가 나왔습니다.가격은 기존과 비슷하며, 밥의 양과 반찬의 가지수를 늘려서 2층도시락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아일단 신제품 편의점 도시락이라는 측면에서 박수를 쳐주고 싶긴합니다.....만 맛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그리하여, 혼밥 문화의 고수인 제가 한번 맛을 보기위해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달려가서 얼른 집었습니다.백종원의 편의점 도시락 해이번 CU편의점 도시락은 육해공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물론 백종원 2단도시락 맞습니다.그 중 해도시락 집어들고 계산 후 유유히 빠져나왔습니다.뭔가 신상품을 얻었다는 성취감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너무 흐립니다.이렇게 찍으려고 한건 아닌데 찍다보니까 사진이 이렇게 나오네요. 쭈꾸미와 오징어가 각 매콤한 양념..
술이 너무 잦아진다. 아니, 모여서 마시는 술이라면 괜찮겠지만, 혼자 방콕해서 마시는 술이다. 그렇기에 요즘 머리가 꺠지는 듯한 느낌이더욱 많이 든다. 이전에 혼술 관련 포스팅에서 사내연애 했던 전 여자친구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현 시점에 머리가 너무 아팠던 나는 회사에서 담배를 피고 아메리카노를 사러 들어갔다. 그리고, 커피를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어쩃든, 전 여자친구를 위해 고구마라떼 그리고, 조그만한 먹을것을 나도 모르게 샀다.샀으니까 주긴 줘야지 하고 그녀의 자리에 주고나서 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맑아졌다. 계속해서 아프던 머리가 그전에도 한번 제과점에서 파는 치즈케익 맛의 빵을 주고 나서 맑아졌던 적이 있었는데 몸이 그걸 기억했나보다.조금 센스있는 문구와 함꺠 줬었다. 그..
요즘들어 혼술을 하는 날이 많다.돈을 버는 부분에서도 가정적인 부분에서도 지인과의 관계 혹은 지인의 아픔을 공감해주기 위해..중요한건, 누구나 아픔을 느끼고 있다. 라는 것이다. 집에서 항상 먹는 혼술은 누구나 다 그럴것이다.과자, 라면, 기타 밥 반찬을 이용해 술과 함께 한잔 할 것이다.그 술이 소주냐 맥주냐 에 따라 분명 다를것이지만.. 나 또한 새로운 터전을 위해 찾아 다니며 조금이라도 더 후에 좋은 환경을 생각하며스트레스를 받는다.그리고 그러한 스트레스를 술로 풀며 더더욱 지금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찾아다니기 바쁘다. 입사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한잔. 그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영역으로 넓혀가고 그로인한 다른 스트레스한잔. 그렇게 한잔한잔 늘려가며 내 속은 이런 상황을 점점 받아 들이고 있는 중이다...
이제 약 한달쯤 되어간다. 내가 노트북을 구매하고 하루 하나의 포스팅을 지키기 위해 매일 1개씩은 꼭 포스팅을 지키고 있는 지금. 매일 혼자 카페에 간다.혼자 카페를 가면 풍경은 대부분 이렇다. 혼자서 인강을 보며 공부하는 사람. 시험기간이 되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레포트등 특정 과제를 하기 위해 오는 대학생들. 프리젠테이션 등 준비를 하기 위해 오는 직장인들집안일을 다하고 오랜만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주부 갓난애기를 데리고 데이트를 하러 오는 부부술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려 오는 사람들 등. 등등등..무수히 많다. 우린 이중에 어디에 속할까 사실 혼자 카페를 가는데 그런 생각이 무슨 소용일까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해야겠다.곧 입사한지 1년이 되어가고 난 이일을 그만 둘 것이다.사내연에의 끝이..
두번쨰 혼밥 발행 내용이다.나는 혼밥을 좋아한다. 회사 상사에게 부탁을 했다.물론 처음에는 같이 어울리면서 점심을 먹었다. 하지만, 혼밥이 즐거운 나로써는 일하는 시간도 힘들지만,점심시간이 더욱 힘들었다.어릴떄부터 초등학생떄는 태권도를 하고 중학교때는 럭비를 하고 대학교에는 헬스를 하고 등등. 외적인 활동을 많이 했다. 그중 럭비만 운동부로서 몸을 담궜고 태권도는 학원 선수부를 했다.헬스는 대학을 끝나고 했고.. 이렇게 대외적인 활동을 하면 "선배 맞추기" 를 잘 하겠지 라고다들 생각한다. 그생각에 대꾸라도 해줘야 하겠지.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솔직히 일적인 것보다 사람 대하는것에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다. 그래서 계속해서 직장을 옮겼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다.바로 "..
난 하루 단 1시간이라도 꼭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그래야 내 머릿속에 있던 것들 혹은 그떄그떄 생각나서 적어놨던 아이디어들체게화 되어 다시 정리가 된다.그래서 일을 할땐 점심시간엔 혼자다. 모든 회사가 그러는건 아니지만, 부탁을 했다. 점심시간의 밥은 혼자 먹는 시간으로 양해좀 부탁한다고.그리고 결과는 ?? 혼자가 되었다. 밥을 먹으면 20분이면 먹고 이를 닦고 하면 30분이면 된다.그리고 나머지 30분동안 꿀맛같은 낮잠을 잔 후 다시 업무에 매진한다. 그럼 내 업무능력은 그만큼 상승했나?객관적인 수치는 없기 떄문에 말을 못하곘다. 허나, 내가 느끼는 기분은 말할 수 있다.중간 30분이라는 낮잠을 통해 에너지를 충분히 충전하기 떄문에 낮에는 오전보다 더 일에 대한 능률이 오른다.아니, 오를 수 밖에 없..
누가 혼술이 창피하다 했는가 지금 이시점 나혼자 라는 의미는 이제 단순히 " 혼자 " 가 아니다.단순함을 넘어서 그 행동 자체에 아주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것 이다. 즉, 당신은 요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어 그렇기 떄문에 지금만큼은 내 시간을 가지고 싶어.혹은 다가오지마 지금은 내 타임이야 등등의 이유로 나만의 혼술 타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혼술을 먹어보지 않은 자들은 일단, 쉿! 모두 비아냥 거리지 말아라. 난 이런 문화 찬성한다. 혼술 남녀 나오기 전부터 순댓국 , 호프집 , 맥주집 , 등등다니며 혼술을 즐겨온 나이기 떄문이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지금 많은 이들이 하고는 있지만,아직도 내 주위사람들이 많이들 부러워한다. 꼭 하고싶은 행동중에 하나다.혼술 혹은 혼자 영화보기 혼자 여행가기 등등..
- Total
- Today
- Yesterday
- 구글용어
- 조인트사고
- 지니네비게이션
- 안드로이드
- 트럭장사
- 자핑
- 티맵
- 주식투자
- 과일장사
- 나다
- 애드센스
- 시리얼번호
- 티스토리
- 정철
- 네비앱
- GPS
- 제품등록
- 손절
- 주식
- 카피책
- 아이폰
- 연봉1억
- 단타
- 위치
- 가치투자
- 혼밥
- 비지니스
- 트럭과일장사
- 익절
- 언프리티랩스타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