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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혼술을 하는 날이 많다.

돈을 버는 부분에서도 가정적인 부분에서도 지인과의 관계 혹은 지인의 아픔을 공감해주기 위해..

중요한건, 누구나 아픔을 느끼고 있다. 라는 것이다.


집에서 항상 먹는 혼술은 누구나 다 그럴것이다.

과자, 라면, 기타 밥 반찬을 이용해 술과 함께 한잔 할 것이다.

그 술이 소주냐 맥주냐 에 따라 분명 다를것이지만..


나 또한 새로운 터전을 위해 찾아 다니며 조금이라도 더 후에 좋은 환경을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그러한 스트레스를 술로 풀며 더더욱 지금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찾아다니기 바쁘다.


입사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한잔. 그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영역으로 넓혀가고 그로인한 다른 스트레스

한잔. 그렇게 한잔한잔 늘려가며 내 속은 이런 상황을 점점 받아 들이고 있는 중이다.


아직도 ING 현재 진행형! 내속이 얼마나 더 버텨줄지 모르겠으나

오늘도 혼술을 한다.

물론 이번엔 조금 고급지게



[혼술] 혼술 [있어보이는 이름] 슬픔 [없어보이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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