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혼밥의 정석 편의점 백종원 2단도시락 후기

직장인 혼밥의 정석 편의점 도시락이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기존과 비슷하며, 밥의 양과 반찬의 가지수를 늘려서 2층도시락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아

일단 신제품 편의점 도시락이라는 측면에서 박수를 쳐주고 싶긴합니다.....만 맛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그리하여, 혼밥 문화의 고수인 제가 한번 맛을 보기위해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달려가서 얼른 집었습니다.

백종원의 편의점 도시락 해

이번 CU편의점 도시락은 육해공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물론 백종원 2단도시락 맞습니다.

그 중 해도시락 집어들고 계산 후 유유히 빠져나왔습니다.

뭔가 신상품을 얻었다는 성취감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너무 흐립니다.

이렇게 찍으려고 한건 아닌데 찍다보니까 사진이 이렇게 나오네요. 쭈꾸미와 오징어가 각 매콤한 양념 달달한 양념으로 있어서

맵달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반찬의 양만보면 적은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여기서 팁은 양념을 밥에 비벼서 먹으면 그것또한 엄청난 별미라는 사실 알고 게시겠죠?

실은 처음 구매할때 당연히 양념에 밥 비벼먹으면 맛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된것입니다.

채워주는 반찬

그래도 양념에 밥을 비벼먹지 않으면 반찬 자체가 조금 부족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나름 보완책인지는 모르겠으나,

2단 도시락의 하단 밥이 있는 곳에 기존에 항상 넣었던, 게란과 햄이 있습니다. 기존 도시락 만들떄의 재료가 많이 남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뭐 나쁘지는 않은 구성입니다. 

일단, 백종원 2단도시락 구성은 마지막에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먹는것을 하나의 팁으로 만족한 해 도시락 이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이 종류가 워낙 많습니다. 백종원 도시락을 포함해서 혜자 도시락도 있고 그 외에 편의점 자체에서 만든 연예인을 앞세워서 하는게 아닌 노마케팅 비용을 이용해 최대한의 반찬으로 최소한의 비용을 받고 파는 편의점 도시락도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소비자인 바로 우리 또한, 너무 기호의 변화가 빠르니 따라가느라 애를 먹고있는것 같습니다. 

이 다음에 간단히 떄울 점심 대체제가 무엇이 나올지 기대가 되었던 점심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