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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근할떄 풍경이네요.

여전히 이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뽐내는 출근길 입니다.

지나치다가 문득, 사진에 담고싶어 한장을 찍고 나서 찍은 사진을 보니,

더욱 간직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네요. 그래서 막막 찍고나서

거르고 걸러서 나온 사진들 입니다.

프로 사진작가가 아니기에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푸르른 숲은 여전히 푸르게 보입니다.

흔들리지 않은 경건한 모습을 보여주니 어쩔땐 내가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이유로 내일은 어떤이유로 하루하루 다짐해 왔던 부분들을 미루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그다음날 술한잔. 결국엔 제 컨트롤을 하지못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렇기에 오늘도 다짐하고 내일도 다짐합니다. 

오늘보다는 나아지기를, 어제보다더 나은 하루를 지내기를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보내기를.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런 푸르른 울창한 모습을 보여주니,

제가 다 좋습니다 게속 좋아할 것입니다. 

이걸보며 부끄러워지 않는 내가 되기를,

하루하루 어떠한 이유로 인해 다음으로 미루지 않기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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