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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어로 먼저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그냥 제 티스토리를 운영하며 우리집 애교덩이 막내를 소개 안하면 섭할것 같구요..

실은 지금 그 막내가 조금 아픕니다...^^;;

혹이 있는데 나이가 있는지라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하면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서 

일단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쩃든, 우리 집을 화목하게 만들어주고 병이 난 향단이를 떠나보내기전에 어딘가에 기록하면

좋을것 같다 라는 생각에 여기다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마늘을 깔떄 모습입니다.

뭔지는 몰라도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간식이라도 줄까봐 앞에와서 애교를 피우는 모습입니다.

저 사진이 카카오톡 프사로 가장 오래갔는데... 

지금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아! 아직은 제 옆에 향단이가 있습니다.

(뭔가 말이 지금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


목 하도 긁어서 깔데기 씌어논 모습입니다. 

하도 긁고 발도 상처내고 그래서 결국엔 씌었네요 그런데 어느순간 보니까

벗는법을 너무 빨리 터득해버렸다는...-_-;;


우리집 막내 귀염둥이는 푹신한걸 좋아해요. 그걸 항상 머리에 두어야 잠을 잘 자죠

요즘엔 제가 자고 있으면 제 머리밑에 있는 베게의 틈에 올라와 점점 자리를 차지하더니 저를 밀어버리고

혼자 베게 하나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자고 일어날떄는 제 머리 밑에는 베게가 없죠  ^^

일주일 아니 이주일에는 적어도 향단이 사진을 올리며 기록을 하려 합니다. 

양해 좀 부탁 드립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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