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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을 통해 비밀독서단을 시청했다.  어떤 주제인지는 명확하진 않지만, 다중지능 검사 관련하여

책을 소개 했다. 책을 읽진 않았지만,

이 내용 역시 책의 일부분인 점을 참고 바라며 그 도서를 소개해주는 이가 했던 말이다.


사람의 지능은 여러가지로 판단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성장해 오면서 유일한 사회 소통수단인 학교에서는 6가지 능력중 2가지에만 초점이 맞춰있다.

그렇기 떄문에 나머지 4개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커오면서 학교에선 잘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낙인이 찍히기 쉽다. 그렇기 떄문에 그런 편견으로 자라오면서 자존감 또한 많이 낮아지게 된다.

현재 학교 성적등 학교의 특정 활동들의 부족등으로 인해 힘이 든 사람들에게 이런 검사를 권하고싶다. 

물론 나 또한 이런 정보를 얻게 되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다중지능검사 라고 검색어에 치면 무료로 검사를 하고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학교 다닐떄 받았던 검사도 있었지만, 커오며 성인이 된 지금 분명 어떤것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부족한지

정확하진 않을 수있지만, 과거보다는 명확할 것이다.

그렇기에 검사를 실시했다.


1순위 - 자기성찰지능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를 좋아한다. 그런 평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을 짜면 어느정도 80%이상은 달성 하곤 한다. 떄로는 무리하게 

계획을 잡아 새벽 늦게 자고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나 출근을 하곤 하지만, 

이런 삶이 좋다. 야망 또한 엄청나게 커 떄로는 제풀에 지쳐버리는 일이 부지기수 이지만,

이것 역시 계속적으로 객관적으로 관찰해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그 오차점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이런것들이 좋은데 마침 1순위가 되어서 더욱 좋다.



2순위. 논리수학지능

논리는 좋아한다. 친구와 말을 할떄도 그렇고 그외에 분들과 이야기할떄도

논점이 흐트러지면 바로잡곤 한다. 남을 설득시키며 설득이 될떄 그 희열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불행하다 라고 말할 정도로 좋다.

논라적인 상황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수학은 .. 글쎼....

중학교부터 운동부로서 삶을 살아온 나이다. 그렇기 떄문에 수학에 대해서 심도있게 공부를 해본적이 없지만, 

굳이 하고싶지 않았다. 운동연습이 없는날 혹은 시험기간떄문에 운동을 안하던날 등등.

오로지 책을 보아왔던게 지금의 나를 만든것 같다.



3순위 - 언어지능

음 난 이것이 개인적으로 2순위에 될줄 알았다. 크게보면 1순위 2순위 3순위 모두 

객관적이며 논리적이고 언어력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므로 공통요소가 분명 존재함이 틀림없다.

물론,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은 건 없겠지만 말이다.

분명히 말해두겠는데 잘 한다. 이것이 아니다. 좋아한다 이것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알게모르게 꾸준히 접해왔다.

사실상 위3가지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놀떄 일할떄 잠자기전 침대에서 까지 접할 수 있고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는것은 분명하다.

일단은 지금 현재의 내 다중지능 검사는 이렇다.  


10월초 결과 이다. 앞으로 1년뒤 내 삶의 내 능력 중 어떤 일부분의 변화로 인해 순위가 바뀌거나 혹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순위가 나올 수 있다. 그렇기에 기대가 된다.

삶을 살아가며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있게 만드는것이 몇개가 되겠는가.

1년에 1번씩 나를 점검하며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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