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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씬에서 핫한 기획사가 모여 크루를 모집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힙합의 민족이 그것이고, 

지금은 시즌2를 맞았습니다. 수많은 지원자 연예인이 나타났고, 그중에서는 요리사 성우 등

일반적인 연예인 외에도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방송을 나왔습니다. 어두웠던 과거 힙합씬에 비해서 

쇼미더 머니를 시작으로 많은 방송을 선보이고 있구요 이와 마찬가지로 정규 방송사에서도 힙합 프로그램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힙합의 민족2 11월 15일날 사람들은 하나의 지원자에게 열광을 했습니다.


가수로 전향한 박준면 !?

이번 화 에서는 괴물이라는 표현까지 하며 박준면의 무대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이센스의 "방구석 탈출"

을 부르며 랩 괴물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피타입은 음악의 전문적인 용어까지 쓰며 그녀를 칭찬했습니다.

렛잇백 그리고 그 부분을 다시 원위치 (?) 시키는 그런 전문가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솔직히 진짜 괴물적인 느낌인지는 랩알못인 저로써는 이해가 잘 가진 않았습니다.

중요한건! 현재 힙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힙합씬에서 핫한 사람들이 인정했으니

이부분은 말을 다 한것일 겁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여전한거라 이건 스타일의 문제인듯 합니다.


박준면의 이런 핫한 부분을 보며 이사람은 과연 누굴까? 라는 생각으로 자료를 하나하나 찾아보았습니다.

영화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로 확인이 됩니다.즉, 뮤지컬 배우라는 부분에서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겠지만, 엄연히 음악으로서는 같은 부분이나 힙합은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분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음악 아티스트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라디오 스타에서도 마지막 무대에서 노래 부를 수 있는 부분에서 특정 가수의 노래가 아닌

자작곡을 들려주며 음악에 대한 애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노래를 잘하는 연예인들의 필수 코스인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음악으로서 대체불가 이미지가 굳어진게 사실 일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번편에 나왔던 힙합의 민족2

지원자들의 이슈가 적었던 것도 사실일 겁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시기가 잘 맞아야 한다는 부분으로 안타까움 또한 들던 부분 입니다.


스피카 떠오르는 단어들

일반적으로 스피카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양지원" 그래도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게 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외에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접할 기회가 없어 대중에게 많이 안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으면 출연을 다수 하여 알리면 그만일 것입니다. 물론, 그것 또한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생각나는 또 다른 단어가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등등. 전혀 모르는 사람은 왜? 라며 반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피카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아" 그렇게 반응 할 것입니다. 스피카라는 아이돌 이름은 몰라도 떠도는 뮤직비디오는 한번씩 봤을 거니까 말이죠.

어쩃든, 이런 단어들이 항상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며 이젠 스피카 하면 수식어 처럼이 아니라 수식어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스피카에게는 이번이 좋은 기회였을 겁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박준면의 이슈로 조금 흐름을 타는게 부족해

보이긴 했지만, 박준면의 이슈는 그 사람의 영상만이 아니라 그 영상의 출연진 대부분을 보게 되죠

그래서 오히려 골고루 적은 이슈 보다는 한 사람에게 집중화 되어 그 해당화를 보게 하는것이 낫죠


여기서 스피카 김보아는 보여줬습니다. 우리가 실력이 없어 그런 노래만 보이는것이 아닌, 대중들의

선호도에 따라 흘러갔고 그 흐름에 우린 몸을 맡긴것 뿐이다. 라는것을 말이죠. 그래서 스피카 김보아의 

생각치도 못한 실력 역시 보여준 좋은 계기가 된 프로그램 출연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음주방송 !? 송채윤

물론! 음주방송을 하면 이건 미친짓이죠. 송채윤의 랩 스타일이 약간은 건들거리며 발음 또한, 술취한 것을 상상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2명의 크루를 더 모집할 수 있었던 팔로알토가 모집기회를 거부 하고 탈락을 시켰습니다.

팔로알토 그 사람의 자체 취향저격을 실패한듯 보입니다. 송채윤의 실물을 보고 싶었던 저로서는, 안타까워서

검색어에 이름을 치고 찾아보게 되었네요. 예쁜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항상 안타까운건 어쩔 수 없는건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술 취한것 같다 라는 평에는 공감하지 못합니다. 랩이라는 부분이 들려준다. 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수 있지만,

결국에는 보여준다 라는 부분도 어느정도 가중치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실루엣에서 보였던 송채윤의 제스쳐를

보이는 모습은 말그대로 눈을 가게 했고, 랩의 실력 !? 등은 평가를 미루게 된거죠 크루를 모집하는 건 결국에는 

그 크루들이 모여 만드는 음악을 즐기게 하는 것인데, 랩의 완성도 보다는 시각적인 효과도 무시 못할 듯 합니다.

그냥 아쉬웠습니다. 실루엣만 보고 들어간거 너무 아시웠네요


불공평한 하늘

불평 하나 하고싶습니다.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 인물을 줬으면 실력을 뻇어야지

다 주면 난 뭐로 이성을 유혹할까 라고 생각하게 한 무대였습니다. 리듬감 좋고 제스쳐 좋고 랩 좋고

박준면과 같은 괴물적인 느낌이다. 라는 부분은 솔직히 모르겠지만, 안정적이다. 라는 느낌을 받은 이이경 이었습니다.

처음 방송에서 많이 보여지긴 했지만, 지금 시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 누구지?" 라는 반응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얼굴을 본 순간 " 아! 많이 봤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 연기자 였습니다.

이런 안정적인 무대와 제스쳐를 통해 팔로알토는 분명 가능성을 보았을 것이고 현재 모집한 크루와 합을 상상하며

뽑았을 것입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이런 생각만 드네요 " 불공평한 하늘" 하지만, 이이경의 지금 현재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한 노력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랩 하나 배우려 합니다. 라고 말하면 돌을 던질테니 랩을 많이 듣겠습니다.


박준면을 필두로 스피카의 김보아 송채윤 이이경 등의 지원자들의 영상을 대중들이 많이 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스피카의 김보아는 스피카 전체적인 이미지 갱신에 앞장서게 될 것이고, 송채윤은 곱상한 이미지에 

또 다른 느낌을 주어서 드라마 고정된 느낌의 캐스팅에서 조금 벗어나게 될 것이고 이이경 역시 이번 크루 모집이 되며,

많은 이슈몰이로 많은 드라마 캐스팅 자격을 갖추게 될 것이고요 그렇기에 모든 출연진에게 이번이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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