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 규현의 빈자리는 누규현?

라디오 스타 500회 특집을 맞이하여 물론, 관련 많은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직접적으로 관련성이 가장 높은 희철, 수근, 유세윤 그리고. 강호동 옆자리 파랑추리닝 우승민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몇몇을 제외하고는 큰 구설수로 잠수아닌 잠수를 했던 사람들도 있다.

어쩃든, 현재 규현의 군대 문제 떄문에 공익이라 해야할지.. 그런문제 떄문에

한자리가 비어있고, 그 빈자리에 대해서 말을 했던 부분을 가지고 써볼까 한다.

우선은 게스트에 대한 간단부분 확인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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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한동안의 자숙기간을 거쳐서 현재는 아는형님 나오며 다시한번 주가를 올리고 있다.

참 연예인의 경제적인 부분 관련해서는 걱정해봤자 내 머리만 아픈것 같다.

사고를 쳐서 공인이라는 부분으로 자숙기간을 거치고 그 후에도 인맥을 통하여 다시 방송에 

들어왔으니.. 공무원 보다 더한 철밥통이란 생각이 든다.

강호동도 그렇고 이수근도 그렇고 김준호도 그렇고.. 세금문제든, 도박이든 지금도 여전히 

이전과 변함없이 경제생활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부러운 직업

우승민

이 친구는 조금 걱정해줘야 할 것 같다.

결혼까지 했는데... 강호동 옆 파랑 추리닝 외에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전에 한번.. 기타 치면서 길거리 다니는 프로그램 하나 하더만...

재미없어서 채널 돌렸으니 말 다했다. 

유세윤

이 사람도 음주운전 파문으로 자숙을 하게 되었는데 자수를 했다 라는게 특이점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언론에 의해 노출이 되는 부분이라 한다면,

유세윤은 자수를 해서 언론에 직접적으로 노출을 했다. 

그래서 그떄 당시 말들이 많았는데..  너무 스케줄이 많아 매니저가 쉬려고한 자작극이다. 등 관련해서 말이다.

어쩃든, 그렇게 의도한 (?) 자숙을 했다.

김희철

아는 형님을 통하여 가장 주가가 많이 상승한 사람일것 같다 라는 생각이다.

라디오스타에서 아는형님을 조금 많이 언급하게 되는데 그만큼 현재 이슈화된 프로그램이고

특출난(?) MC 1인의 단독 진행이 아닌 난잡한 진행 방식으로 특이한 재미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그렇기에 라디오 스타 측면에서도 500회를 맞이하여 모험보다는 안정성을 꾀하고자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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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규현의 빈자리는 사실화가 되었다. 분명 라스 관계자는 많은 이들을 두고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혹은 , 벌써 누군가를 정해 놨을지도 모르는일.

이 500회 특집에서도 언급이 되었는데 유세윤이 참 인상깊은 말을 했다.

" 나는 자수를 했다 " 라는 식의 언급... 자리를 놓고  말을 하는데....

그러면서 정직함을 어필 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물론, 방송에서 과거 행동을 언급할 순 있을 것이다. 그정도로 세상은 발전했으니..

하지만, 과거 무한도전에서도 그랬고 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들만 지속적으로 언론에 왜 노출이 되는 것일까...

나혼자 산다를 보며 저렇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데도 왜 과거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만

계속해서 언론에 노출을 시키는 것일까........

언론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다. 지금은 그 크기가 과거보다 더욱 커졌다.

SNS가 일상화가 되며, 의존도는 줄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힘은 더욱더 커졌으리라 판단된다.

그 상황에서 과거 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들을 노출시키며, 아무렇지 않게 그런 이야기를 한다...?

그 정도는 아무나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특히나, 성장하며 미디어를 시청하는데 이전보다 더욱 제한이 없어진 요즘 시대에서는 말이다. 

더욱 파급력 있는 방송에서는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노출 시키는것 까지는 괜찮다고 본다.

하지만, 언급은 조금 자제를 했으면 한다.  

어쩃든, 좋겠다. 누구는 몇년 몇십년 해도 방송 탈까말까 인데 자숙하고 와도

언제든 노출 보장하는 곳이 있으니.

규현의 빈자리 말하려 자판을 치다가 결국 딴 길로 새었다.

그냥 다른 주제로 말하겠다.

주제 -> 500회 = 범죄자 특집

부재 -> 방송애서 과거 이야기좀 그만하자 철밥통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