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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트북을 찾아야 할까 


IT제품을 구매할때면 많은 부분을 따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IT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이면 크게 상관이 업다.

하지만, 몇십만원부터 몇백만원 까지는 보통(?)의 사람이라면 조금씩은 생각을 하게된다.


막연히 하게되는 생각.

과연 이 제품이 나에게 필요할까? 

체계화를 통해 이제품이 나에게 어떤의미로 필요한지 부터 찾아보자

1, 가격 [ 50~ 100 -> 최신제품은 비싸다. -> 조금 나온 제품중 합리적인것을 찾자 ]

2. 용도 [ 문서작업  -> 휴대용 -> 가벼움 -> LG 그램  ]  

3. 성능 [단순 문서작업용 -> 발열이슈 확인 -> 게임 같이 문서 작업 외의 작업을 하게 된다면. ]

4. 사후서비스 [ 전국 LG 서비스센터 다수 ]


이제 구매처를 찾자.

1. 오프라인 [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매장 고정비 혹은 변동비 포함 ] 

-> 온라인 구매처 [ 네이버 가격비교 시스템 통함 -> 비교 후 구매 ]

-> 예외사항 생길수 있어 OS포함 노트북 구매 

( 굳이 쓰지 않아도 될 비용이 들어가기는 하나 특이사항 생기면 시간 더 뻇김

차라리 2~3만원 더주고 OS설치 후 배송 택함. )


※참고사항※

- OS 설치방법은 인터넷 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니 시간적 여유 많으면 2~3만원 아끼고 설치 하는것으로 권장


한손으로 들고 다닌다.


핵딜 구매

핵딜인지 모르겠다. 

원래 광고가 소비자의 시각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니깐.

의심이 간다.

다른 제품을 찾아본다.

못찾겠다. 

OS 설치 해준다는 부분과 함께 이만한 가격 못찾겠다.

그리고 수량도 한정되어있다. 더욱 못믿겠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용도선에서는 이보다 좋은것 없다. 

그래 결정했어 . 천천히 살펴보자.

아기자기한 저장공간

돈을 추가적으로 주면 한단계 더 높은 SSD카드 구매 가능하다.

다시한번 용도를 생각한다.

그래 문서작업 100GB 면 충분해.

그런데 OS 설치하니까 20GB 약간 더 소모 되었다.

그리고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하니 대략 30GB 정도 소모.

후회하지 않는다. 실사용 가능 공간 대략적 80GB 

평생 문서 작업 하기에 충분한 용량 확보.

한방 맥이는 사은품

이것 역시 못믿겠다. 판매가 포함시켰을 것 같은 예감.

뭐 어차피 다 필요한 거니까 그냥 내돈 내고 구매했다. 생각한다.


박스 하나

얼른 집에들어가 남성미 넘치게 박스를 찢었다.

그리고 조신하게 안에 있는 내용물을 하나하나 파악했다.

일단 노트북

가벼움 먼저 체크한다. 

그냥 손가락으로 잡아도 잡힌다. 그래서 그램그램 하나보다.

아.. 그램그램 가고 싶다.


볼품없는 모습

펼처 놓은 모습이다.

뭔가 허접한 것 같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사용중이다.

문서작업용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없음.

옵션사항

제품 구성물에 포함되어 온 것들 중 

별도로 설명서에 옵션사항 이라고 적혀있다.

흠... 모델명이 13불라불라~~ 적혀있으니 13년도 모델같다.

그렇다.

재고품 느낌이 많이 난다.

1년 2년 지나고 쌓이고 쌓이니 핵딜이라는 이름 하에 내놓은 제품 느낌 난다.


내가 사용하는데 큰 문제만 없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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