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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하와이 마우나로아 구매를 해서 나를 줬다.

그리고 나를 일반 맛 솔직히 기억도 안난다. 아무맛이 없기떄문에..

어쨋든 그리고 허니 맛 두가지를 가져다 줬다. 물론, 그에따른 밥값은 내가 지불했지만 말이다. 

하단의 그림과 같이 맛있는 감자튀김이라는 맥주 안주가 있지만, 하와이 마우나로아 먹어본 이후로 손이 안간게 사실이다.

그정도로 맛있어 마우나로아 시식 후기를 직어볼까 한다.

맛있는 감자튀김

국내 맥주집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맥주안주다.

누구나 아 2차 가자. 맥주먹자 하면 감자튀김이 가장 무난하여 많이 시킨다.

그러나, 난 이제부터 시키지 않을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국내에서 마우나로아를 먹을 수 있는곳이 흔치 않다.

그래서 나중에 사업을 한다면 이것도 국내 유통시장을 넓혀서 들여와 팔고싶을 정도이다.

물론, 아직은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가본 나로서 굉장히 욕구를 샘솟게 하는 맥주안주다.

허니맛 마우나로아를 주고난 후 .

갑자기 친구가 애교를 부린다.

사실, 허니맛은 본인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나를 주고 한번 뜯어서 하나를 주니 본인이 다 먹는다. 다 먹어보지 않았냐? 라고 물어봐도 소용이 없다.

그냥 모조리 친구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겨우 뻇어서 반은 남기고 집에 가져가겠다 하는 찰나

이런 애교를 부린다.

내가 졌다. 반에서 또다시 반을 친구에게 먹으라고 준다.

마성의 맥주안주이다. 아니, 맥주를 먹지않아도 달면서 짭조름하고... 소위말하는 달짠 달짠의 안주라고 보면 된다.

" 최소의 양을 남길거야 " 라고 말해봤자 소용이 없다.

처음 양에서 반이 남은상태 그리고 또 반이 남은상태를 겨우 유지하고 집으로 가져온 것이다.


허니 마우나로아

어니언 마우나로아 ? 뭐 이런 마우나로아를 포함해서 총 2개를 받아온 나,

물론 뜯어져 있다.

그 상탸에서 집에와서 다시 맛을 보며 좋다. 라고 느낀다.

이후에 하와이를 간다면 다른 광광지 다 필요없이 마우나로아 부터 얻어야 겠다.


달콤한 가루

마우나로아는 국내에서 파는 여느 맥주안주용 과자와 비교했을떄, 다른점이 하나 있다.

위에 솔솔 뿌려진 뭔 가루가 있는데, 이게 맛있다.

이거만 야금야금 꺠물어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된다.


탄듯한 느낌 !?

중간중간 탄듯한 느낌도 물론 난다.

원래 밥도 누룽지가 맛있다. 탄것정도야 얼마든지 맛만 있으면 먹을것이다.

탄듯한 비주얼이 더욱 짭조름한 맛을 낸다.

그리고 하나하나 먹는데 하나 먹고 맥주먹고 딱이다.

짭조름하며, 달짝지근하고 이런것도 팔구나 하고 어느정도 사업성도 생각해본다.

사업성 기질이라고 1퍼센트도 없는 나지만 말이다. 하하..

무엇이든지 행동하는 사람이 자리를 먼저 차지한다.

사업성이 있고 없고를 판단하기 전에 이것을 먹고 국내에 이만한 음식이 없다.

판단되면 !? 행동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나 행동을 하기 어렵다.

천천히 해나가라 이것도 좋지않다.

어떤 대답이 좋을까?

그냥 해라.

내가 판단할 시기에 아무도 마우나로아 유통경로 뚫지 않으면 

내가 뚫을것이다.

그전에 선점하면 나한테 강의료 받고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이상, 내가 유통경로를 뚫어서 진심으로 국내에 판매하고 싶은 "하와이 마우나로아" 시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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