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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술집중에 하나인 판교역 맛집 인생술집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직장인의 메카이니 만큼 평일날 갔음에도 자리가 가득차서 너무 힘들었네요

분위기는 직장인 술집 분위기는 나지 않았고,

동네 술집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규모도 크지 않아 다소 협소한 분위기라 큰 소리로 웃고 떠들분위기는아니었네요.

그리고 기본안주나 음식이 올떄는 정갈한 느낌이 나서 이 부분은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블로그에서 조차 잘 소개되지 않은 음식점 인생술집 소개하다


여기서 말하는 인생술집은 역대 인생에서 먹어본것중에 가장 맛있다. 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아닙니다.

가게 이름이 인생술집 입니다.

항상 들어가기전에 간판을 보며 아 오늘 인생한잔 하고 가야지.

라는 드립을 떠올리게 하는 간판 입니다.


판교인생술집 가다.

판교역에는 술집이 많습니다. 물론, 평일에는 여느 로데오거리 또는 주말처럼 사람들이 붐벼서 자리 있는곳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골목골목 계속 들어가다보면 이런 조그만 술집이 확인됩니다.

물론, 잘못찾으면 후회하는 술집도 있겠지만

판교만큼은 여느 술집보다 맛좋은곳이 많아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래서 찾게된 판교인생술집 사진을 한번 볼까 보실까요



기본안주 홀릭 1

피클입니다. 기본으로 주는데 일반적으로 다들 알다싶이한 피클의 간이 베어있습니다.

솔직히 피클 한조각에 소주 한잔 들어갑니다.

또한 담는그릇이 정갈하여 한층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맛 또한 배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물통은 찍지 못했는데 물통 역시 일반적인 물통이 아닌 고급스러운 느낌의 물통을 써서 있는 내내 더욱 좋았습니다.



기본안주 홀릭 2

순두부는 간장 비스무리한 양념과 함꼐 같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양념장이 짜지 않아 부담이 없이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리필이 몇번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메인안주보다는 손이 많이가던 기본안주였습니다.

담는 그릇이 예뻐서 더욱 손이 많이가던 음식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삼겹살 숙주볶음

메인안주 입니다. 역시 인생안주 답게 안주선택에서 실패할 일이 없습니다.

물론, 가성비로 따지면 조금 부족한 부분이지만, 이건 어느술집에 가나 다 동일합니다.

특히나, 비싼 판교역 같은 경우는 더더욱 가성비 따질 자리가 아니죠

직장인의 애환이 담긴 자리에서 한잔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단골이 되어야죠

이게 살아가는 법칙.  가성비 따질분들은 가지 않는게 좋으나, 왠만한 직장인분들이면 강주합니다.

가게 이름을 치면 위치가 나오지 않고 블로그조차 나오지 않던데 내 블로그를 최초로 많은 블로거에서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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