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라면 팔도 도시락 시식 후기

우연히 가게를 둘러보며 추억의 라면 발견했습니다.

그 이름은 팔도라면에서 만든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팔도 도시락 입니다.

( 당연히 엄마의 정성은 마케팅 이겠죠 )

1986년부터 출시하여 누구나 인정하는 옛날라면 중 하나입니다.

하나에 500원 하는 가격으로 놓고 파는것을 보고 8개 구입해서 하나를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추억이 돋습니다. 

어릴때 국민간식 중 하나였던 라면 지금 현재는 조금 비싸게 팔리고 있어 가격이 오를떄마다

귀족음식이라고 비꼬아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옛날라면 정말 이것떄문에 밥도 제대로 안먹고 그랬는데 진열장에 있는걸 보니 참 반갑더군요

그래서 시식을 위해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옛날라면 먹기 스타트

스프를 하나하나 뜯어서 넣자

스프마저도 추억을 돋게합니다. 스프의 향마저 추억을 돋게 만드는데요

얼른얼른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입니다.

선명한 화질

처음 사진이 너무 흐릿하여 제거할까 생각했지만, 이름이 적혀있어 무식하게 넣었습니다.

저 어머니의 팔도 도시락 들고있는 사진을 보니 너무 좋네요

스프마저 맛있어 보는 냄새

물을 넣어볼까요

먹기만 하면 끝

이제 먹기만 하면 끝입니다. 팔도 라면 너무 생각만 해도 설레이며 , 

한 젓가락을 먹었더니 역시 너무 입맛이 고급스럽게 변했는지

혹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추억을 더듬기 위해서는 좋지만 그 이상은 별로네요

즉, 맛은 별로 하지만 추억을 위해서 한젓가락 추천

이어서 라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합니다.

종류가 어마무시한 라면

신라면 육개장 등등 라면의 종류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라면의 평이 너무나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껑충껑충 뛰어서 조금 가격협상 들어가면 좋을듯 싶지만, 어쩔 수 없겠죠

위와같이 요즘에는 가격이 비싸다는 인상이 많아 +1 로 묶음 판매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 많이 팔면 낱개로 비싸게 파는것보다 판매량도 늘고 그로인해 이익도 늘것이니 말이죠

아래는 일반적인 해외라면 입니다.

일본 컵라면 급부상

일본 컵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 이참에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이것저것 한꺼번에 놓고 물부어 먹으면 딱 좋을것 같네요

태국라면의 편안함

태국라면이 굉장히 눈에 익습니다.

야끼우동 비슷한 느낌도 있고 데리야끼 소스에다 넣고 해물넣고 볶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일종의 스파게티라고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이드 메뉴와 콜라보레이션

요즘에는 라면 자체가 많이 화려한 요리로서 부각됨과 동시에 사이드로 나오는것도 무시못할 부분입니다.

솔직히 이 사진을 보면 라면도 화려해서 손이가는데 위에있는 고기를 잡고 뜯고싶네요

고기뜯다가 국물 한숟가락 그리고 면발 흡입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외국도 너무 라면종류 많다.

여기 올린 사진 외에도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네요

 건새우도 들어간것 같고 이제는 비꼬아 말하던 " 귀족음식이네 완전 "

이 부분이 정말 귀족음식으로 재탄생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적인 가게 편의점에서 파는 라면 외에도 라면을 주로하는 식당들이 넘처나고 있으니까요.

새로운 한국의 절대적인 라면을 다시한번 만들어 내놓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