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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시리즈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미니언즈를 강조하려 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미니언즈라는 기타 인물들이 많이 나오고 그루 등 악당의 모습을 강조하여 애니화 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미니언즈들의 인기들이 너무 많아 미니언즈라는 단독 영화도 만들기도 했으니 이정도면 출세했다고 봐야죠. 미니언즈 자체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미니언즈 자체를 강조하지 않은 슈퍼배드3 에서도 역시나 사랑스럽게 나와 눈을 땔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성인으로서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나이입니다. 

어쩌다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니언즈를 알게되어 슈퍼배드 1부터 이번에 나온 3까지 모두 다 보았고 미니언즈까지 시청하게 된거죠. 이렇게 광팬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영화를 본지 조금 되어 따끈따끈한 후기는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되세기며 차근차근 적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슈퍼베드3 입니다.

슈퍼배드3 후기 - 미니언즈의 인기 

주인공은 !?

슈퍼배드의 경우 미니언즈들이 주인공은 아닙니다.

다만, 인기가 급상승하는 바람에 이런 소개 영화나 마케팅에 쓰이는 영상에서도 미니언즈밖에 내용이 없더군요.

이 영화를 본 1인으로써 좋으면서도 그루 등 인간들의 영상이 마케팅에서 보이질 않아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변함없는 모습

역시나 변함이 없습니다.

나쁜 행동을 위해 태어난 미니언즈들. 

한편으로는 현재 그루는 악당짓을 하지 않기때문에 목적을 잃은 미니언즈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까 했는데,

그루의 쌍둥이 동생을 둠으로써 , 내용 전개에 힘을 줬습니다. 


미니언즈들의 공연 

경찰들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공연장 무대에 우연히 도착했고,

여기서 공연을 펼칩니다. 

아주 재밌고 인상깊게 본 장면이었습니다. 


그루 및 미니언을 제외한 가족들 

한 배에서 나온 가족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빠 엄마 등의 언어를 붙임으로서 가족으로서 끈이 더욱 단단해진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놓고 미니언즈 관련 영화를 만들어서 이렇게 해놓은것이 아닌,

그루의 아름다운 가족상을 보여주며

한편으로 미니언즈들의 귀여움을 최소화 하지않고 보여줄수 있는 최선을 다한 모습에 

더욱 재밌게 봤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위 글은 간단 후기를 몇개 퍼온겁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여기 올린 평 외에도 미니언즈의 출연 횟수가 적다. 라는 평도 분명 있었습니다.

당연한 부분이 이 영화의 제목이 미니언즈가 아닌 슈퍼배드 입니다.

이 제목에서는 그루가 주인공이 되어 펼쳐나가는 스토리가 주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바깥 역할을 하는 미니언즈들

주인공은 아니지만, 역시나 주인공 다운 녀석들 

저는 미니언즈 자체를 제목화한 영화보다 이런 영화에서 이렇게 나오는 미니언즈들이 더 좋습니다.

이상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는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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