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 박사모 그리고 선동자들 (2편)

2017/04/02 - [주인장 게시판/방송] - 그것이 알고싶다. - 박사모 그리고 가짜뉴스 (1)

1편의 가짜뉴스 편에 이어서 선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 볼것입니다.

선동자 라는 단어는 다소 자극적인 단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박사모의 시위로 인해 3명의 무고한 목숨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소위 지식인이라 칭할 인물도 있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앞에서는 나서지 않으며 뒤에서만 고함을 치는이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희생을 강요하는 선동자들에 의해 죽은이가 내가 아는 지인 혹은 가족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가짜뉴스와는 다소 시각 자체가 다르게 접근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조사한 자료는 아니며 그것이 알고싶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점은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관점 또한 많이 들어간 점 역시 참고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박사모를 이끄는 선동자들

신문사를 포함해 동영상 등 각종 매체들에 나오는 사람들을 우러러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의 세대처럼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인터넷BJ가 물밀듯이 쏟아져 나온 현상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욱 신격화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역시 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마디를 합니다. " 저 사람은 못본 사람인데, 유명한가보네 "

이미 그의 언어 말 등을 듣지 않아도 방송을 탄것 만으로 신뢰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참 신기현 현상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이러한 점을 인터넷 매체는 이용할 것입니다.  돈벌이 수단 혹은 다른 목적 (?) 으로 말이죠.

확실하 근거 유무를 떠나서 선동자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최순실의 테블릿 관련하여 " 승마사진이 없다. 혹은 정유라 등 가족사진 없다. " 등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사진만 보여준 부분이며 이하 내용은 제 관점입니다, )

물론, 이러한 부분은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결국 이러한 이야기로 최순실의 태블릿이 아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업무용 태블릿 가족용 태블릿이 있을 수 있는것이고 이 또한 다른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아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기 바빠 보입니다.

또한, 가장 신뢰를 할 수 있는 변호사들은 돈에대해 출처를 마치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고 있으며,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본인이 경험한(?) 것처럼 말입니다.

---

그것이 알고싶다. 진실은 무엇일까

박사모의 변호사가 말하는 9명의 재판관이 평결하게 되어있다. 는 과연 사실일지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지금 현재의 판결 또한 유효한 점이며 이와같은 발언은 법조인은 상상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까지 법조인의 명예가 실추되면서 지키고 싶었던 것일까

과연 지키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인물

하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3명의 목숨을 희생하게 만들며, 희생시키면서까지 박근혜의 파면 무효를 주장하는 인물 

정작 본인은 뒤에서 밀어야합니다. 부셔야합니다. 나가야합니다. 등등 외치며 아무것도 하지않은 인물

지식인의 얼토당토않는 발언을 하나하나 끌어모아 박사모의 회원들을 수긍하게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도를 높이는데 가장 일조한 인물

인터넷에서는 키스콤 대표이사 사장으로 확인됩니다. 더 궁금증을 끌어모으는 인물로 느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넷 매체 대표 신문사 기업대표 변호사 등등 각계 계층의 고위급 인재들로 구성된 사람들 

그리고 인터넷 매체만 인터뷰에 응하는 박근혜

과연 이러한 것이 우연일까 필연일까 더욱 그 뒷내용이 궁금해졌던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