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5% 공약 정보 공유

이전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었던 시청률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는형님 시청률 5% 공약이 주 내용인데요

이 중에서 가장 곤혹을 치루고 있는 인물은 김영철입니다. 다른 멤버들은 그나마 현설(?) 적인 공약을 내세워 공약을 실천하게 바빳습니다.  그러나 김영철은 프로그램 하차라는 다소 파격적인 내용을 앞세워 경솔했던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김영철을 포함하여 모든 멤버들의 공약내용을 다시한번 되짚어보자 라는 차원에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멤버들은 이미 5%공약 수행을 마쳤다고 하네요

김희철 - 일본에서 일본여성과 니코니코니(?)

일본의 애니 케릭터 이름과 싱글벙글의 일본어가 합쳐져서 나온 말로 페이스북에서 해당영상이 올려지며 한국에서 따라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왜곡시켜 일본에서는 일본을 찬양한다. 라는 왜곡된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헀으나

이 또한, 단순 해프닝으로 그냥 그 영상 자체가 재미가 있어서 하나 둘 한국에서 따라서 영상을 찍어 올렸다고 합니다.

어쨋든 시발점이 된 일본에 가서 일본여성과의 니코니코니 라고 하니 김희철에게는 다소 가벼운 공약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강호동 - 홍색 청색 양갈래 머리염색

강호동은 워낙에 이미지가 강해보여서 머리색을 바꾼다고 이미지가 확 바뀌진 않을것 같네요.

짧은 머리로 인해 더욱 티가 안날 수 있으나 다소 큰(?) 머리로 인해 그래도 확 눈에 들어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민경훈 -  의정부고 학생들과 하이패션 데이트

의정부고 졸업사진 이라는 키워드로 유명한 의정부고와 하이패션 데이트를 공약으로 내걸었네요.

다소 밋밋한 몸으로 인해 속옷노출에 대해 궁금증은 그렇게 많지 않으나 여성시청자들이 있으니 한번 같이 기대해보게 만드네요

이상민 - 아는형님 주제곡 만들기

한떄 유명했던 가수이자 프로듀서답게 아는형님의 주제곡을 공약으로 내걸었네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약한 공약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나비잠의 뮤직비디오를 만들떄의 열정을 보니 목숨 걸고 만들것 같네요

이상민 하면 너무도 잘나갔기에 이상민 빚진이유 등 이런 부분들이 궁금했는지 이상민 관련 키워드에 꾸준히 있네요

다소 무리한 사업확장 그리고 어느 선수의 죽음 등등 이 겹치고 겹치며서 빚을 지게 되었다 라고 하였으나, 

현재 빚 청산하고 다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라고 하니 한편으로 연예인의 삶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부지런하다 생각이 듭니다.

이수근 - 오프로드 생존게임

한국의 대표 코미디언 답게 5%의 라임을 맞추어 오프로드 생존게임을 공약으로 택했습니다.

이 공약 또한 다소 무리한 공약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있으나, 생존만 하면 된다라는 것에서 보았을떄 괜찮은 공약일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김영철 -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방송인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한다라고 하는건 엄청난 공약이 아닐 수 없네요.

모든 멤버 통틀어 아는형님 5% 공약중에 가장 큰것으로 본인 밥줄이 끊어진다 라는 이야기인데, 다소 경솔했던 공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방송에 이전에 비해 많이 비춰지는 모습은 아니지만 방송인이 방송을 하차한다 라고 공약을 내걸었으면

케이블에서 본인이 판단하기에 시청률 5%가 얼마나 무모한 도전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대목이긴 하지만, 어쩃든 넘었습니다.

어떻게서든 공약을 지켜야할텐데 가장 궁금한 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이름을 개명해서 나올 수 있는 (?) 다소 획기적인 방법도 있으니 말입니다.

 

서장훈 - 서장미 분장으로 여대에서 수업듣기

이런 것들은 이미 방송을 통해 많이 접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1박2일의 데프콘이나 무한도전의 정준하 노홍철 등 많은 이들이 이미 보여준 모습으로 다소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각을 바꿔서 보면 과거 대한민국의 대표 센터였던 서장훈 전 농구선수가 예능인이 되어 진정 자아를 없애는 (?) 

진정 자신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는 부분을 생각하며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아 가장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2017/03/27 - [주인장 게시판/방송] - 아는형님 - 김영철 하차 공약으로 묻혀진 걸스데이 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