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비밀노트

대한민국 경찰 인사 스캔들 

그것은 대한민국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인사 스캔들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것인가

누구에 의해 이루어 지는것인가.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는 하나의 인사스캔들 관련한 비밀노트를 얻어 파해쳐 보기로 했습니다.

공중파의 고위층 인사 파해치기 프로그램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사회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돌아가고 있겠거니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시스템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등

몇몇의 시사 혹은 다큐프로그램으로 인해 또 다른 눈이 생겼다는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편에서는 경찰의 인사청탁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 선까지는 시험을 들어서 승진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고위층의 개입이 100퍼센트 라고 합니다.

즉, 면접이겠죠 그렇기 떄문에 더욱 금수저 라는 키워드 자체가 우리와 멀게 느껴지는가 봅니다.

11장의 비밀노트 약 151명의 사람들

경찰 고위급들은 회의를 할때 항상 노트를 들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노트에 중요한 부분을 적는것인데

아마 그런 류의 노트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손에 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전에 시행되었던 검찰조사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는 이부분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을떄, 그 전부터 검찰쪽에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 자리에서 고위급이 내려왔고 그렇게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계속해서 지켰다면 본인보다 더 위(?)가 탄로날까봐 그럴 수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중심의 인물

물론, 이보다 더 높은 사람의 인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노트를 작성했다던 박건찬 치안감 너무 구체적으로 적은 비밀노트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촬영을 시작하면서 파기한 각 인사들의 비밀노트

청탁 노트라고 불릴만할겁니다.

철밥통에 오르려 하는 흙수저

흙수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반적으로 큰 돈은 바라지 않는다. 그저 안정적인 직장 그리고 가족

더 이상 바라지 않는다. 그것을 위해 난 오늘도 노량진을 걷고 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명하다는 공무원 분야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다는걸 알았을떄 어떤일이 벌어질까

과연 화려한 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못한 흙수저는 어떤 직업을 택해야 할까

나라 국가 이름아래 펼쳐지고 있는 만행이었습니다.

머리를 잡아야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이번 비밀노트 관련하여 관계된 인물들을 한명한명 만나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쉽게 문을 열고 선뜻 인터뷰를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대한민국 경찰 인사구조가 바뀌었으면 생각해 봅니다.

2017/04/02 - [주인장 게시판/방송] - 그것이 알고싶다. - 박사모 그리고 가짜뉴스 (1)

2017/04/02 - [주인장 게시판/방송] - 그것이 알고싶다 - 박사모 그리고 선동자들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