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부고속도로에서 한 관광버스가 전복사고가 났다.

흰 승용차가 깜빡이를 안켜고 "끼어들기"를 하면서 속도를 서행을 한 장면이 블랙박스에 찍혔다.

분명 앞에 차들도 없었는데 서행을 했고 깜빡이를 켜지 않은점이 사고 유발의 원인이다. 

라는 부분 이었고 이 부분으로 인해 70대 운전자가 긴급 체포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사고가 난걸 인지하고 있었는데 그대로 갔다 라는 것이다.

사람이 사고난 곳에 많아서. 라는게 그 이유였다.

어쩃든, 이런 사고 유발 원인에 대해 물었지만, 부인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 되었다고 한다.

단풍놀이 즐기기 위해 탑승했던,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탑승했던 버스가 지옥행 버스가 되어서 돌아온 격이다.

결국엔 4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다쳤기 떄문이다.





우선은, 결과는 4명 사망 그외 부상 및 중상자 많음. 으로 결론이 났다.

그리고 사고유발자로 흰색 NF소나타를 운전한 70대 노인.

갑자기 끼어들기한 차량을 피하려 핸들을 꺽었고, 꺽는 과정에서 버스가 중심이 무너져 고속도로 위에서

흔들흔들 하다가 결국 가드레일 받고 표지판 받고 등. 하며 쓰러졌다.


여기서 의구심이 든다. " 정원을 초과하지 않았다면, 중심을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

파악을 해보니 40명 정원에 45명이 탑승했다고 한다.

그러면 5명은 입석으로 갔나..? 그건 아니고 한명은 보조석에 앉고 한명은 차량 입출구 문 쪽에서

있었다고 한다. 그런식으로 해서 모두 앉아서 가고 있었다. 


어쩃든, 단순하게 사고유발차량에 의해 사고가 났다. 라고만 넘어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안전벨트를 메지 않은것도 그렇고... 관련하여 운전자를 관련법규 위반으로도 처리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것을 " 안전불감증 " 이라는 단어 하나로 치부하기에는 

분명 문제가 있어보이는건 왜일까...


다 큰 성인끼리 관광버스에 탑승하여 간 부분인데, 관련법규 위반은 운전자 뿐만이 아니라

탑승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죄가 있는 것이 아닐까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