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두운 소식을 전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 원양어선 1척이 갑자기 통신이 두절된 상태라는 소식입니다.

한국 원양어선에서는 마지막 통신상태서 남긴 말이 있습니다.

"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고 있다. " 그리고 통신이 두절이 되었습니다.

이에 근무중이던 청해부대가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무사히 데려올 수 있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청해부대 출동 

원양어선

소말리아 해상에서 피랍은 확인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통신 마지막 내용으로 보았을때 "뒤에서 따라온다" 

그리고 소말리아 해상인 점을 근거로 추정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그 배는 한국 국적이 아닌 몽골선박으로 알려졌고 한국인 3명포함해서 21명 선원이 탑승했다고 합니다.

그 안에서 선주가 한국교포인 것입니다. 

여기서 대통령은 인명 최우선 이라는 과제를 지시했습니다. 

우리군의 파병부대는 아덴만 파병부대로 알려져있습니다.

한국인 3명의 경우는 선장 기관장 갑판장이 탑승한 배로 

인도양 오만 살랄라 남동방 약 1400km에서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를 하였고 그 상세내용으로는 해외에서 일어난 일로 

적극적인 문제 파악에 어려움이 있어 미국 독일 일본 등에 협조를 진해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들 역시 해상 초계기 투입 후 대한민국 군과 수색작전에 협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해상

소말리아 해상은 해적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지역입니다. 

올해 1분기에만 수십명의 선원이 인질로 붙잡힌 이력이 있습니다.

이에따라 거의 추정이 확실시 되며 대한민국의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퇴치 임무가 메인인 청해부대

바로 투입을 했던 부분입니다. 

이 해외파병부대는 검문검색대 항공대 해병대원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믿음직한 청해부대 입니다.

물론, 소말리아 해상에서 활동중인 해적들 역시 단기간에 구성된것이 아닌,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해적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 해적들은 장기간에 걸쳐서 구성이 되어있고 그 안에서 나름의 문화가 자리잡았겠죠

그리고 소말리아 국가적 특성상 부유하지 못한것이 아닌,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행동을 유발해서 결국엔 안전한 신원 확보라는 명목하에 

분명 금전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행동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청해부대가 있었던 것이겠죠


그러나, 일단 지금은 추정이 되어있지만 그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분명 간단하게는 해결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가난하다 라는것은 부족하다 라는것이고 부족한것은 결국 먹을것이 없다. 라는 것이고 

결론은 풍족하지 못하다. 입니다. 

더욱이 갈떄까지 갈 수 있으니 이런점을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무사 귀한 그리고 청해부대 또한 안전을 바랍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