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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케팅에서 핫하다는 "그로스 해킹"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여기서 그로스해킹의 정의는 또다른 참신한 마케팅 전략 이라기보다 이는 하나의 사고방식이다. 라고 했다.
사고방식이다 라고 하여 기존의 어느 전략에 비해 떨어진다. 라기 보다는
본질은 같으나, 일반적으로 마케팅은 제품출시 전 전략을 짜서 마케팅을 한다 라는 개념보다는
이런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바꿔서 기존의 제품기획 단계부터 마케팅과 함께 생각을 정의해 나간다 라는 말이다.
물론, 이러한 책이 원서는 따로 있고 누군가가 번역한 부분이라 많이 다를 수 있다.
어쩃든, 번역본을 읽은 점 참고 부탁 한다.
간단한 내용을 적으며 마무리를 하겠다.
1. 제품시장 궁합에서 시작하라. - 이 책에서는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을 접목시켜 나아가야 한다 라고 한다.
즉, 최적의 효율을 가질떄까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개선을 하고 최적이 된 이후에 제품을 출시 해야한다.
하지만, 이런 활동 자체가 큰 돈이 있어야 한다 라는 부담이 있기떄문에 스타트업은 망설이게 된다.
즉, 여기서는 최소제품 단계에서 sns 등 이런 플랫폼을 통하여 고객의 반응을 하나하나 보며 반복해서 개선하고
최적을 찾아 출시하되,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여 반응이 없다면 과감히 에어비엔비와 같이 본 서비스를 중단하고
다른 최적의 서비스로 갈아 탈 배짱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단, 갈아탄다 라는 부분도 막연히, 이것저것 시도를 한다는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을 구동하여 고객이 만족할 만한
최적의 서비스를 찾는것이 중요하다. ( 여러 프로그램 자체는 그로스해킹 책을 보면 나와있다. )
2 당신에게 맞는 그로스핏을 찾아라 - 그렇게 하나하나 궁함을 찾다보면 이제 구전효과를 낼 수 있는 관심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의 관심을 찾고 그 관심속에 노출을 시키기 위해 머리를 굴려야 한다. 이런것은 보다 명확하게
내가 타깃으로 하는 고객층이 더욱 세분화 되어야 더욱 명확해 질 것이다.
3. 구전효과 - 이러한 그로스핏을 찾았으면 이 이후가 중요하다. 어떻게 확장시킬 것인가. 어떤식으로 사람들을 한명에서 두명
두명에서 4명 4명에서 40명 500명 등등. 도달범위를 넓혀갈 것인가. 라는 부분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즉,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가치를 부여하라.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어떤 한 제품을 출시하고
그 제품이 이러이러한 기능이 있다. 이러한 제품보다는 이런면에서 좋다. 라고 한다면 그래 좋다.
다른 제품보다 더욱 본인의 제품 장점을 나열했으니..
그러나, 이렇게 하면 끝이 아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사용했을때 이 제품보다 이런면에서 더욱 만족하겠으나,
본질적으로 나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지를 직접적으로 알려줌으로써 고객의 입장에서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덜어주며 더욱 그 가치를 생각하며 사용할 수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 제품을 사용할때 그 가치를 느끼며 이런 가치가 공유할 만하다 라고 느끼는 순간
당신의 전환율은 빠르게 성장 할 것이다.
4. 유지와 최적화 - 구전효과로 인해 전환율이 빠르게 성장했다고 하자. 그러나,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바로 기존고객이다. 여기서는 이렇게 말한다. 새로운 고객의 구매율은 20프로정도 밖에 안되지만,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은 60%가
넘는다. 그렇다. 기존 한번 발을 들인 사람은 분명 어떠한 의사가 있어서 들어온 것이다. 꼭 전환율을 거치지 않았어도
분명 회원가입을 하던 페이지를 보던 무엇인가를 보고 들어온 고객이다.
그렇기에 이런 고객을 그냥 " 아~ 구매하기 싫은가 보구나 " 라고 그냥 놓고 있는 것보다
신규고객 최종결제로 전환 시키는게 더욱 어려울 것이다.
기존고객을 전환 시키는 것에 주력하자. 라는 것이다.
너무 두서가 없다. 책도 그렇다. 내용은 짧다. 뭔가 머릿속에서 정리시켜서 글을 올렸는데도
정리가 하나도 되지 않는 글 같다.
어쩃든 그로스 해킹 이라는 것은 사고방식이며 제품 기획과 분리시키기 떄문에
기존의 마케팅은 많은 돈을 쏟아 부어도 ROI 투자대비 수익률이 현저하개 낮게 나온 반면에
요즘의 마케팅은 제품기획 단계부터 제품시장에서 궁합을 찾아 계속해서 최적화로 맞추어 나가
제품출시 단계에서는 최적화에 이르는 단계를 말하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단계를 거치는데 근거자료는 보여지는 자료여야 하며 추적 가능한 자료이어야 한다.
계속해서 기존의 전통적인 마케팅과 차이를 두고 계속 강조를 했는데,
어쩃든 이책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다.
" 고객들이 원하지 않는 제품을 출시하여 마케팅 전략을 짜는게 가장 최악이다. "
기존의 전통적인 마케팅. 나는 마케터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이 책을 읽어본 나로서
크게 전통적인 마케팅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요즘 들어서, 많은 확인 가능한 데이터들이 나오고 그렇기 떄문에 전통적인 마케팅에 비해서
돈이 절약되는것은 맞는 말이다.
그걸 분석하여 더욱 유리한 지점에 오르는것 또한, 분명 맞는말이고..
그렇기에 시대가 시대니 만큼 지금은 이렇게 했고 과거는 과거인만큼 이렇게 행동했다.
이게 끝이다. 결국엔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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