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목표로 인한 시한부의 삶은 얼마나 남았는가

사람은 누구나 동일하다.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다만, 어느 특정 동기부여를 통해 다짐을 하게되고 이것이 실천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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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의 저자 하야마 아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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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지저의 책이 제목이 거창해보이고 뭔가 있어보이지만 지금 현재 목표를 이루난 후 삶이 

엄청나게 거대한 부와함께 혹은 권력과 함께하고 있지 않다.

다만, 어느 여자처럼 대학 졸업하고 들어가고 등 평범했던 여자였고

아니, 지금 우리시대의 삶을 되돌아본다면 평범했다 라기보다는 여느 대학생처럼 하루살이의 삶을 살았다. 라는게 적절해 보인다.

이 사람은 일반 회사에 계약직으로 들어가 회사를 이직하며 살고 있었다.

조금 더 들어가자면 일본의 이름있는 대학 출신이다.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며 이 이야기는 꼬일데로 꼬이며 자기만의 스토리 있는 삶을 만들었을 지 모른다.

남자친구가 도교대라는 일류대를 나오고 애정전선에 큰 문제가 없었기에 더욱 그 남자에 대해서 결혼이란 확신이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 그 남자에게 차이게 되고 기대었던 삶 자체가 무너져 버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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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물만 있으면 다시 자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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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는가 살아야지

이후에도 뻔한삶을 살았고 병세약화 계약만료 카드값 등등.

그리고 찾아온 29살 생일

저자는 딸기가 올려진 케익을 자신의 자취방에 사오게 된다.

쓸쓸한 생일파티가 시작된 것이다.

딸기를 먼저 집어먹으려 했으나, 바닥에 떨어지고..

먼지가 쌓인 딸기를 집어 싱크대로 가져가 씻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그리고 TV를 통해 본 카지노 그리고 화려한 밤 

이렇게 저자의 동기부여는 시작된 것이다.

1년의 카운다운 시작

이 책은 1년의 시한부 인생을 걸어서 마지막 여정지인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라는 목표를 세우게 된다.

주인공 시점에서 목표를 정한 후 새로운 일자리에서 만나는 사람과 새로운 삶

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았던 삶을 자연스럽게 책에 녹여내려가고 있다.

D-DAY를 목표로 1년치부터 12개월 9개월 3개월 점차 줄여가며 본인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했던 행동 하나하나가

마치 내가 이 주인공이 된것처럼 느끼게 해주고 있다.

생동감 있는 아주 읽기 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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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스의 삶 또한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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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그리고 남자 방황하는 20대 등 나이 불문한 모든 사람

위 나열한 사람은 모두 각자의 단어로 나열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변화라는 공통적인 부분은 쉽게 행동하기 어렵다.

과연 내가 변화를 통해 질기고 단단한 줄을 잡아 출세할지 혹은 썩은 동앗줄을 잡아 내 인생이 더없이 나락으로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전의 계약직으로서의 삶 계약기간이 채워지면 이직하고 이직하고 반복적인 삶 , 쌓인 카드빚 , 밀린 월세

그것마다 충당하기 빠듯헀던 삶을 살았던 저자이다.

라스베이거스의 꿈을 이루었을까? 

과연 시한부 인생을 걸었던 1년 그 꿈을 이뤘다면 그 저자는 지금 현재 살고 있을까?

살고 있다면 무엇을 하며 현재는 살고 있는것일까 등

많은 내용이 궁금할 것이다.

하나의 동기부여로 인해 목표가 생겼고 이 부분은 비단 이 저자뿐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있었던 욕구이니 말이다.

다만, 우리와 다른점은 꾸준하게 그 목표를 향했던 점 이다.

그렇기에 꾸준하게 밟아본 사람이 많지 않으므로 더욱 궁금할 수 있다. 

사소한 동기부여 그로 인해 사소한 발걸음을 옮겨 사소한 행동을 통해 하나의 큰 목표에 도달한다.

변화가 필요하지만, 쉽사리 변화를 꾀할 수 없는 독자층에게 이 책을 권해본다.

그리고 각 목표를 이 아래 댓글로 공유하고 같이 나아갔으면 한다.

혼자는 두렵지만 공유하면 즐거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