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생활은 이미 공유 사업이 자리 잡았다.

이번 작성할 도서는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지니스가 되는가 " 이다.

공유경제 이름만 들으면 무슨 말은 하는지 잘 모를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공유라는게 나눔 이라는 것인데

우리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이 단어로 비지니스라는 걸 어떻게 붙여서 사용하라는 말인가 라고 들릴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맹목적인 소비라는 것이 사라지고, 소비자 본인들이 현명하다. 라고 생각을 하기 떄문에 ( 물론 나도 그렇다. )

무쓸모 소비를 지양하는 추세이다. 즉, 대여 플랫폼이 많이 나오면서 굳이 사지 않아도 대여를 통해 사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기본 상식 없이는 무리다.

그렇다. 이 책은 공유경제의 비지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하는 듯 하다. 그러나, 너무 글들이 하나같이 똑같다.

즉, 지금 현재 비지니스 화 된 기업들의 실 사례를 적용시키면서 설명을 이어나간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박혀 살던 사람이 (나같은) 

이 책을 읽으면 답답해서 돌아가시기 직전의 상황까지 온다. 일단은 얕은 배경지식이 그나마 있기에 초반에는 꾸역꾸역 어떻게 서든 읽었다.

어쨋든, 그렇게 각 챕터별로 읽고 있는데 세분화가 되어 있다. 세분화라는게 잘 되어있다면 정리가 딱딱 머릿속에 될텐데 

이 책은 뒤죽박죽이다. 목차만 봐도 머리가 아파온다. 공유경제의 완벽한 바이블이라고 하던데 그냥 경제 경영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듯 하다. 여기서 관심을 많이 가지다 라는것은 아마추어의 느낌이 아닌, 프로의 느낌으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봐주면 좋을 것이다.

어쩃든, 하나의 챕터씩 읽어 나가면 얼추 정리 되지만, 실제 기업들을 예로 들면서 넣어 줬는데 80% 아니 솔직히 말하겠다. 90%는 모르는 기업

그나마 다행인건 이 기업이 단순히 자동차 공유회사인지 등 언급은 해줘서 그나마 감은 오는데 감이 오는것 그게 끝이다.

아마존 베스트 셀러 그래 좋다. 우리나라에 박혀 있는 사람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 모르는 기업이 다 있으니까.

물론 어떤이는 이렇게 말 할수 있다. 모르면 찾아보지 정보화 시대에 검색은 뭐하러 있냐. 라고 그러면 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돈내고 내가 보는데 굳이 이렇게 찾아보면서 책을 볼거면 뭣하러 봤겠나 읽으면서 한 두번 검색을 이용하면 괜찮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하루종일 옆에 스마트폰 혹은 노트북을 끼고 다녀야 할 판이다. 

설명은 있다.

그렇다. 당신이 오버해서 글을 썻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도 그냥 어떤 개념에 대한 설명이다. 한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방식이나,

개념 등등을 알 수가 없다. 그렇기에 위와 같이 쓴 글이다. 그래도 다행이다. 이 책을 보고 아마존 베스트 셀러라고 어떤 한 비지니스 업체에서 

소개 시켜준다고 무작정 좋아라 하고 속아서 구매 버튼을 누르는 습관은 없어 졌을테니 말이다. 인터넷 구매를 하는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직접 가서

읽어 보고 인터넷으로 다시 구매를 결정 해야겠다.

  

이 책을 읽는데 거의 한 2주정도를 소비했다. 

속지말자를 얻어 갔다. 2주동안 책 한권에 매진하면서 얻어건게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현재 일반적인 공유경제의 흐름정도는 알고 있었다.

물론, 이 부분이 시야를 넓혀서 세계에 초점이 없었을 뿐 국내의 자동차 공유 부터 해서 브랜드 가방 대여 업체까지 전반적인 부분은 파악했다.

세계에 대한 공유비지니스의 전반적인 경제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추천해볼 만한 책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책은 아마존 베스트 셀러이지 국내 판매 베스트 셀러가 아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공유흐름은 파악 가능하나,

여기서 말하는 실질적인 비지니스 업체를 설명하며 작성한 부분은 어려울 것이다.

2016/10/30 - [도서관련/도서 후기 ] - [위대한 개츠비 -F.스콧 피즈제럴드] 그들만의 unveil 그러나 veil

2016/09/29 - [도서관련/도서 후기 ] - [ 정철의 카피책 ] - 읽고나서

2016/11/07 - [도서관련/도서 후기 ] - 그로스해킹 후기 - 전통과 다르다 하지만, 결국 동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