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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 카피책 읽고나서 

정철의 카피책 찢어먹기 하느라 눈알 빠지는줄 알았다.

어쩃든 모두 끝났다.

사실. 카피책 읽고 또하나 읽었다. 그리고 또 하나 사서 읽는중...

포스팅 속도가 너무 느려 슬프지만, 어쩃든 찢어먹기 끝냈으니까 포스팅 끝내야지.

찢어먹은 부분은 가장 아래쪽에 따로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참 단순명료 하다.

카피책.

누군가의 글을 카피 하는 것

글 쓰는 직업 카피라이터에 관심이 많지 않으면

누구나 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글 쓰는 직업이 아니라도 일상생활에도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건 사실.

그러니 책구매에 부담 없으신 분들은 한번 사서 보시는것 추천

돈 민감하신 분들은 대여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큰 챕터 2개


이렇게 연필을 씁니다. 그리고 이렇게 머리를 씁니다.
두개의 챕터로  구분을 나눴구나
재밌겠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었다.
하지만, 읽는 내내 왜 두개의 챕터로 나눴을까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세세하게 소제목을 나눌 필요가 있었을까

하나의 소제목에 내용을 포함시키거나 혹은
글을 줄여서 쓸 수 있을 만한 내용이다.
물론, 이 책만으로 정철썜의 카피라이터 이력을 나무라는 것은 아니다.

정철쌤 개인 그리고 출판사와의 계약 부분
많은 관계가 얽혀있고 어느정도 페이지가 나와야 출판이 가능하다.
라는 부분 때문에 더욱 불필요한 세분화를 할 가능성도 있다.

이건 추측이기 떄문에 여기까지만..



당신의 손에 쥐어진 연필 그리고 뒷받침 할 수 있는 머리

카피라이터 라는 직업 그리고 그 뒤에 가려진 수많은 노력
이책은 분명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만한 부분을 다룬 책이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것들에서 돈을 벌기위한 노력 연습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의 머리는 다 비슷하다. 
그렇기 떄문에 이론화하여 체계적으로 연습 연습 또 연습하여
누군가는  지금도 노력으로 능력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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