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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내린 언프리티 랩스타 3

언프리티 랩스타3 막을 내렸다.

처음 언프리티1 부터 봐왔던 나다.


애쉬비 포스팅할때  

[언프리티 랩스타 3] 독기품은 애쉬비

언급했지만, 언프리티 시리중 가장 신선해 보이는 참가자들 이지만,

한편으로는 재미 없던 시즌3 이었다.


그중 애쉬비의 랩을 듣는 관객으로서 성장한 모습이 좋아

포스팅 했다.


그리고 처음 가장 눈에 띄었던 랩퍼가 있다.

바로 나다.

하지만, 나다는 처음 강렬한 인상은 첫화를 넘기지 못했다.


여기저기 깔리고 차이고 내가봐도 안쓰러움이 느껴졌다.

그런데 그 나다가 결승전까지 왔다.


왜일까...? 왜 나다가 ..?

한회 한회 녹화를 진행하며 나다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아니 애초에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에 처음 발을 들여서 긴장했다. 라는 측면이 맞을수 도 있다.

왜냐고?

이렇게 빠르게 말도안되게 성장 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이다.


즉, 방송에 어느정도 내공이 쌓인채로 나와서 

대중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음악들을 몸으로 직접적으로 느끼며 

" 내가 이렇게 할떄 대중들은 좋아하겠다. "

라고 느끼고 바로 나다는 실천을 하지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언프리티 랩스타 1 부터 기다렸다.


나다.

와썹의 멤버

언프리티 랩스타 1 부터 기다렸다고 한다

언제쯤 나를 불러줄까 

시즌1이 지나고 시즌2가 지나도 무소식이다.

실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가사도 쓰고 음악적으로 많이 활동을 하지만,

와썹의 멤버들과 1/n 으로 나누면 0.0몇원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래서 계좌는 텅텅

내마음도 텅텅


작가들이 말을 잘 안들어주자

거지임을 어필하는 나다

이런 사전인터뷰때만해도 참 있어보이는 거지다.

강한거지 나다.

적극적인 어필


계속 자신을 불러줄꺼라 생각했던 나다

결국엔 언프리티랩스타3에 나오게 되며 많은 이슈몰이를 만들게 한 당사자


파티는 시작되다

처음 싸이퍼 자기소개로 

언프리티 랩스타3의 나다 출사표가 시작된다.


1화의 나다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 못했다.

처음 나오는 서바이벌에 "여자 " 랩퍼 프로그램 으로써

이목 집중 등등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실력부족도 있었겠지만 여러가지 따져봤을떈

방송초보의 티를 벗어야겠다.


동료의 캐리 


나다의 싸이퍼를 포함해 전 랩퍼의 싸이퍼 종료

그리고 돌아온 팀베틀

후반부 고생많았지만, 

이시점에서만큼은 엄청난 랩퍼의 실력으로써 인정받았던 자핑

독특한 훅 그리고 돌직구 로써 많은 사랑을 받은 육지담

네이밍 만으로도 충분한 캐리력이 돋보인다.


이렇게 시즌 초반부는 나다 본인의 부진을

팀의 캐리를 이용함(?) 으로써 잘 올라왔다.


위기 그리고 혼자만의 길

그리고 나온 영구탈락 미션 

나다 vs 미료

여기서 나다는 이제 점점 나온다. 

상승세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의 준비를..

즉, 위기를 나다 자체의 개성을 살리는 독보적인

부분을 발휘 함으로써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게 나다 


하지만, 미료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1세대 랩퍼 누구나 다 알고 있기 떄문에 더이상 말할 필요 없다.

독특한 발성 / 딜리버리 등등 나다와 굳이 비교할 것이 있겠는가


어느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

엄청나다 멋있엇다. 

프로그램이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한마디로 초반부는 운이 좋았다. 

나다 우여곡절 있엇지만, 이렇게 초반부를 견뎌냈다.


수고했어 오늘도


처음부분 말했지만, 
나다의 성장기로 초반부 / 중반부 / 후반부 를 작성할 생각이다.

앞으로 두번의 포스팅 역시 나다와 함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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