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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트업 관련 정보로 카카오의 사업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것이다.

일반적으로, 카카오의 시장 진출은 많은 부분을 시사했다.

적자를 면치 못했던, 카카오

카카오게임 하나로 흑자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카카오는 이를 착각하여

자신의 사업성이 뛰어난 부분으로 자각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대리운전을 서비스 하는 카카오 드라이버를 포함하여 미용실 서비스를 진행하는

카카오헤어샵 등 많은 부분을 사업화 하기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카카오클린홈 또한, 진행중 이었지만 비지니스를 접었다고 한다.

온라인 사업을 온라인 사업답지 않게, 기존의 전통적인 마케팅을 입혀서 분석한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고, 온라인 사업의 강점을 잃은것이 아닌가 싶다.

일반적으로 카카오드라이버는 지금 믿을만한 기업에서 제공한다 라는 부분의 장점이 있어지만,

초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비스 였다.

처음에는 기존의 대리운전에 소모되는 비용에 비해 비싼 돈을 지불했고, 그 돈을 처음에는 

이벤트성으로 초기 1회 이용자에 대해서 금액 할인의 명목으로 할인 해서 제공을 했으므로,

온라인상에서는 " 그냥 1번 이용하고 말자 " 라는 말이 많았다. 

대리운전기사의 인간성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고.. 

이부분은 고객이 잘못했을 수도 있기 떄문에 일단 PASS

카카오 헤어샵의 경우는 특정 층을 제외하고 가까운데 가서 자른다. 

누가 카카오헤어샵의 마크를 확인하고 예약하고 찾아가겠는가........

생각만 해도 머리가 너무 아프다.  

카카오 클린홈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지금 현 시점 정보의 바다라는 삶을 

우리는 살고 있다. 특정층의 설문조사만 해도 그 분야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는데 

너무 자만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카카오는 분명히 해야한다. 국민 메신저 라는 타이틀은 변함이 없겠지만,

수익성을 일궈낸 분야는 카카오 게임이다. 

가장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수익성을 일궈낼 수 있는 방법을 이끌어 낸다면 

어마어마한 부를 가지게 될 것 같다. 그러니까, 기존 업체들 피빨아먹지 말고 

온라인 사업의 강점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면 한다.


어쩃든 그 부분이 수익성을 거두지 못하므로 결과는 " 사업실패 " 가 되었을 것이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스타트업으로서 수익의 한계가 없다. 라는 생각을 지양하게 해주었고,

스타트업으로서의 장점 즉, 온라인 사업에 더욱 힘을 실어준 계기가 되었다.


그리하여 카카오가 생각하게 된 부분은 온라인 스타트업으로서 가장 전통적인 O2O서비스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즉, 기존의 사업을 하는 업체 파이를 뻇어오는것이 아닌 제휴를 맺어 중간에서 

플랫폼 역할을 하는 아주 전통적인 스타트업 전략 체제로 들어선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 사업의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광고수익 또한 쏠쏠한 수입이 되고 있다.


관점을 바꾼만큼,  지켜볼만 한 카카오가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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