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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또다른 용어가 나왔다.

롱테일이라는 용어다. 

롱테일은 긴꼬리라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더욱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산업화의 주요 성공 요인은 과거에는 주 판매상품을 메인으로 해서 판매했다

그 이유는 경제의 희소성 즉 장소 제약에 따른 상품의 축소가 있을것이고

그로인해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을 메인으로 잡아 판매했다고 알면 된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이 상업화 하면서 경제의 희소성이라는 개념이 무너지고 말았다.

그로인해 틈새시장이라 불리우는 낮은 매출을 꾸준히 내고 있는 상품들이 

점점 자리를 차고 앞으로 내세우게 되었다. 

즉, 장소의 희소성이 없어진 온라인세대에서는 분명 이로인해 경제 메타가 뒤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롱테일의 기본개념 

인터넷의 등장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위에서 설명했던 틈새시장의 상품이 더욱 집중화 되었다.

그로인한 매스마켓 즉, 히트상품을 중심으로 한 시장에서 

관심사에 따라 정된 틈새시장으로 시장의 흐름이 변화했다고 보면 된다.

즉, 아마존 도서와 같이 가장 많은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의 강세 

혹은 관심사로 인한 19세 미만 관련 컨텐츠라는 가장 긴꼬리를 나타내는것도 한 예일 것이다.

즉, 롱테일이라고 불리는 틈새시장의 조건은 적지만 수입이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그리고 소수의 매출은 낮다. 하지만 다수가 모이면 현재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히트상품보다 더욱 매출액이 클것이다.

즉, 히트상품도 다수가 되면 결국엔 매스매마켓의 한 형태밖애 될 수 없을것이다. 

그렇기에 롱테일 이라는 것은 상업적인 형태로 자라나가전에  형성이 되어서 자라나는 장소라고 보면 될것이다.

비지니스화 되기 전의 하나의 성장단계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이전부터 강조하던 희소성의 경제학이 더이상 자리하고 있지 않다고 보면 된다. 


롱테일의 요인 

접근하기 쉬움

저자는 롱테일의 요인 3가지가 있다고 한다.

1. 생산도구 대중화 - 꼭 투자를 받아야만 하는 영상 등의 생산활동의 초점이 다소 사회적으로 능력받던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던것에 반해 ,

편집기구나 값싼 캠코더의 기술발달로 인해 누구나 생산자로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 유통구조 대중화 - 해외같은 경우는 아마존 이베이 등등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옥션 교보문고 등의 유통구조가 존재한다.

이런 플랫폼을 이용하면 누구나 롱테일 사업을 꾸릴 수 있을것이다.

3. 수요와 공급연결 - 우리나라 가장 대중적인 네이버가 있다. 


현재 위에 나열한 부분들은 이 책의 기본 개념이 해외에 있다보니까 내가 생각해서 쓴것이다.

그로인해 별 문제가 없었으면 하고, 위의 나열한 부분은 무엇인가 큰 자본이 들어가지 않고 시간만 투자하며 방향만 맞다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롱테일 접근법일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될점이 있다. 

롱테일 사업은 그 과정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초기부터 수익화에 초점을 맞추면 다소 힘든 사업이 진행될 것이다.

그로인해 버티는 시간조차 굉장히 적을 수 있다. 

하지만, 이로인해 누구나 사업화 시키고 대중화시킬 수 있기떄문에 관심을 갖는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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