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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자기야 프로그램이 4주년을 맞이했다.
4주년 기념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백년손님이 스튜디오를 방문했으며,
이만기 등 이전 출연자들의 모습이 보임으로 더욱 반가운 방송이 아니었나 싶다.
방송을 진행하는 부분으로는 이전과 다르지 않게 처가살이의 모습을 당연히 보여주며
그와 더불어서 이전 출연진들의 강심장에서 진행했더 나를 표현했던 푯말을 보여주고
그에따른 설명을 유쾌하게 풀어내기 등의 방법으로 진행을 했다.
처가살이 모습을 안보여줬다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런 점에서 좋았다.
백년손님 자기야 4주년 특집
강심장과 동일한 진행방향
만약, 이러한 진행방향 만 고집했다면 다소 재미없을 수 있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다싶이 기본적인 처가살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중간중간
강심장에서 했던 그런 진행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의미있고 특별했던 4주년 특집이 아니었나 싶다.
여기서도 처가살이를 하는 분들의 센스 당돌함 등등
나쁘게 말하면 이기주의일 수 있으나, 예능이니만큼 코믹하게 잘 풀어나간것이 느껴지는 방송이었다.
이만기 등등 다시 보니 반가운 멤버였다.
박형일의 사연
이번 첫 처가살이 방송으로 박형일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방송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사연신청을 했고
그 사연이 채텍이 되어 방송 내용으로 보여지게 되었다.
다만, 그 체택과정이 다소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라디오에서도 이로인해 재미를 추구했다면 당연 그 사연을 체택해야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며 의심을 멈추게 되었다.
사연의 내용은 !?
40대에 처가살이를 시작해 박여사의 모습은 이전에는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흘러 남자의 모습을 점점 갖추게 되면서 이를 어떻게 해야 좋으나
관련해서 사연을 신청했지만,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라디오인 만큼 장모의 손을 들어주었다.
입던 옷도 그대로 입고 자고 양말 또한 벗지않고 그대로 신는다.
그리고 이전에 그리 먹지 않았던 술 조차 이젠 없어서는 안될 반려자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런 사연을 신청했음에도 박형일의 손을 청취자 투표에서도 들어주지 않았다.
다만, 여기서 한 청취자가 올려준 해법이 있었다.
장모님 따라하기
청취자는 장모님을 따라해 보라 라고 하였으며, 박형일은 바로 행동에 옮겼다.
우선 냄새나는 겉옷을 입고 냄새나는 양말을 신기 시작했다.
이렇게 본인을 따라하고 나온 박형일 그를 본 박여사는 냄새나는 사위의 모습에 치를 떨었다.
본인은 그렇게 입어도 냄새나는게 아니라 향긋하다고 했다. 그런데 사위는 냄새가 나고 추잡스럽다 라고 까지 했다.
이에 박서방은 이렇게 입고 자기 까지 선언했지만, 결국엔 항복을 하고 벗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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