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너무 잦아진다. 아니, 모여서 마시는 술이라면 괜찮겠지만, 혼자 방콕해서 마시는 술이다. 그렇기에 요즘 머리가 꺠지는 듯한 느낌이더욱 많이 든다. 이전에 혼술 관련 포스팅에서 사내연애 했던 전 여자친구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현 시점에 머리가 너무 아팠던 나는 회사에서 담배를 피고 아메리카노를 사러 들어갔다. 그리고, 커피를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어쩃든, 전 여자친구를 위해 고구마라떼 그리고, 조그만한 먹을것을 나도 모르게 샀다.샀으니까 주긴 줘야지 하고 그녀의 자리에 주고나서 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맑아졌다. 계속해서 아프던 머리가 그전에도 한번 제과점에서 파는 치즈케익 맛의 빵을 주고 나서 맑아졌던 적이 있었는데 몸이 그걸 기억했나보다.조금 센스있는 문구와 함꺠 줬었다. 그..
누가 혼술이 창피하다 했는가 지금 이시점 나혼자 라는 의미는 이제 단순히 " 혼자 " 가 아니다.단순함을 넘어서 그 행동 자체에 아주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것 이다. 즉, 당신은 요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어 그렇기 떄문에 지금만큼은 내 시간을 가지고 싶어.혹은 다가오지마 지금은 내 타임이야 등등의 이유로 나만의 혼술 타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혼술을 먹어보지 않은 자들은 일단, 쉿! 모두 비아냥 거리지 말아라. 난 이런 문화 찬성한다. 혼술 남녀 나오기 전부터 순댓국 , 호프집 , 맥주집 , 등등다니며 혼술을 즐겨온 나이기 떄문이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지금 많은 이들이 하고는 있지만,아직도 내 주위사람들이 많이들 부러워한다. 꼭 하고싶은 행동중에 하나다.혼술 혹은 혼자 영화보기 혼자 여행가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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