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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주전 사랑니를 발치했다. 사랑니 발치 후 음주

그리고, 사랑니에 대해서 주의할 사항부터 필수적으로 해야할 사항까지 고루고루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여기서 그 내용을 이제부터 공유해볼까 한다. 사랑니 발치 후 음주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말하기 전 나의 이 상태는 엉망이었다.

30년 넘게 스케일링의 스도 몰랐던 나였기에 내 이에 관한 객관적인 상황도 몰랐을 뿐더러, 

내 앞이가 부러져있었는데도 그것조차 몰랐다. 그것조차 모를정도로 집중할 뭔가가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사랑니는 보통 아래위로 양 옆으로 1개씩 해서 4개가 난다.  아예 사랑니 자체가 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1개 이상씩은 꼭 난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꺼내볼까 한다.

사랑니 발치 후 음주 및 주의사항 등 

사랑니의 형태

사랑니의 형태를 사진을 찍고 보았더니 완전 에일리언이다.

위 아래로 가지런히 있는 이가 있고 양 사이드에 절대로 나서는 안될 위치에 

어떻게 그런 위치에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위치해 있는것이다. 

그러니 다른사람이 보면 오죽했으랴..

다른사람을 위해서라도 얼른 사랑니 발치를 시작하도록 하자. 

사랑니 발치시 통증

이게 사후관리 등 그 어떤것보다 더욱 중요하다. 

나도 다른것 다 필요없고 이 부분만 따로 확인 후 발치하러 갔으니 말이다. 

인터넷에 보면 후기사진까지 해서 퉁퉁 부어있는 모습 등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취가 풀리면 죽는다 라는 말까지 나돌았는데.. 

두려움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도 안아팠다. 

진심 인터넷은 조작의 바다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경험이었다. 

사랑니 발치 후 음주

사랑니 발치시 꼭 해야할 사항

첫번째로 입안 소독을 꼭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처방전에 포함해서 주지만, 주지 않을경우

약국에서 현 사랑니 발치 상태를 말한 후 그에 맞는 소독할 수 있는 것을 구매하기를 바란다.

그 외에는 침이다. 

당연히 입 안의 사랑니를 발치했으니 계속해서 침이 생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침을 지속적으로 삼켜줘야한다.

계속해서 뱉으면 그 부분이 더욱 건조해져서 빨리 아물지 않고, 더욱 벌어질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랑니 발치 후 음주 등 주의사항

우선 나의 경험으로는 월요일날 발치 후 목요일날 술과 담배를 했다.

물론, 상태를 봐가면서 했지만, 소주 맥주 등등 먹을것 다 먹고 담배도 

약간은 적게 폈지만, 그래도 그날만큼은 스트레스 풀릴때까지 핀것같다.

하지만, 그 다음날 바로 정신차리고 피지 않았다. 

즉, 중요한 부분은 실밥조차 풀지않고 술을 먹었고 

실밥을 푸는날에도 의사분이 하는 말이 참 잘 관리했다. 로 칭찬을 받았다. 

그렇기에 3일이 지나고 4일이면 음주 흡연 가능하다고 본다. 

그 외에 운동 또한, 막 땀흘리는 운동이 아니면 상관이 없다.

팔굽혀펴기라던가 이런 부분들은 꾸준히 했는데 별 이상이 없었다.

양치같은 경우도 그날 바로 했다. 

물론 조심스럽게 했지만, 별 이상 없었다. 


이렇게 실제 경험한 후기를 공유했고, 

통증 별로 아픈것 없었고 마취 풀려도 언제 풀렸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히려 사랑니 발치보다 스케일링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을 스케일링을 통해서 느꼈기 때문이다. 

1년에 한번씩 해야한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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