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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디아블로2 확장팩 파괴의 군주가 하고싶어져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나름 향수에 빠지고 싶어서 설치한 디아2 확장팩 인데요. 일반적으로는 많이들 잊혀져 갔지만, 여전히 매니아층이 남아서

많이들 한다고 하고 또한, 3D그래픽에 디아블로2를 입혀서 모두가 이용할수 있게 한다니까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저는 참을 수 없어서 생각하자마자, 바로 설치를 하고 진행했습니다. 물론!! 시디키가 없으므로,

싱글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틀에 엑트1 2 3 4 이렇게 하자 라고 다짐하고 매일매일 1시간30분정도씩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게임을 몇년동안 하지도 않은 나인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인지..  

일명, 깡패 네크로맨서라고 저는 아무 아이템도 없길래 양으로 승부볼 작정 입니다.


쏠쏠한 아이템 줍기

네 재밌습니다. 하나하나 식별스크롤로 열어보고 팔고 일명 겜블 (도박) 도 하면서 유니크를 바라보곤 있지만, 레벨이 레벨인지라

아직은 겜블을 통해 쓸만한 아이템이 안나오네요. 그저, 몹을 죽이고 나온 장신구 하나하나 입어보는 재미로 아직은 하고 있습니다.

맵핵도 안키고 하고 있네요. 찾아가면서 성장하는 재미를 느끼려고요. 지금은 레벨이 낮아서 깡패 네크로멘서 라고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해골을 시체에서 소환해서 2기로 기대어 사냥을 하고 있네요. 지금은 그저 10원 금전도 허투로 보지 않고 차곡차곡 모으는중. ^^

예전 학생때는 잠도 안자고 게속 돌리고 돌리고 해서 학교가서 레벨 자랑하고 아이템 자랑하고 메피스토 얼마나 빨리잡는지 자랑했는데

지금은 자랑할 만한 게 하나도 없네요 ^^;; 일단, 제 목표는 싱글로 네크로맨서부터 시작해서 아마존 어썌신 드루이드 소서리스 바바리안 등등

키워볼 예정입니다. 즉, 싱글플레이로 모든 케릭터 난이도 헬의 엑트5까지 모두 깨볼까 합니다. 

시작부터 만만치 않지만, 즐겁네요. 디아블로1이 나올떄는 해보지 않았고 디아블로2부터 해서 확장팩 나오며, 미친듯이 했는데

그땐 왜 지금처럼 프로게이머 같은 이런 산업이 활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 오늘도 1시간 30 해야지 ! 엑트1 꺠고 엑트 2가면 다시 찍어서 올릴겁니다 !!

같이 플레이 할수는 없지만, 싱글플레이 하는분들 같이 정보 공유한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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