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향기가 짙어져 간다.
술이 너무 잦아진다. 아니, 모여서 마시는 술이라면 괜찮겠지만, 혼자 방콕해서 마시는 술이다. 그렇기에 요즘 머리가 꺠지는 듯한 느낌이더욱 많이 든다. 이전에 혼술 관련 포스팅에서 사내연애 했던 전 여자친구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현 시점에 머리가 너무 아팠던 나는 회사에서 담배를 피고 아메리카노를 사러 들어갔다. 그리고, 커피를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어쩃든, 전 여자친구를 위해 고구마라떼 그리고, 조그만한 먹을것을 나도 모르게 샀다.샀으니까 주긴 줘야지 하고 그녀의 자리에 주고나서 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맑아졌다. 계속해서 아프던 머리가 그전에도 한번 제과점에서 파는 치즈케익 맛의 빵을 주고 나서 맑아졌던 적이 있었는데 몸이 그걸 기억했나보다.조금 센스있는 문구와 함꺠 줬었다. 그..
주인장 게시판/혼자
2016. 11.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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