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은 북극곰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소이다. 허드슨만이라는 강을 이어주는 중요한 장소이다.그렇기에 이번 무한도전의 북극곰의 눈물에서는 허드슨만 해안가를 따라 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물론, 무한도전 전 멤버가 아닌 정준하와 박명수 그리고 그의 가이드 케빈의 멤버로 출발을 한다. 물론, 버기라는 특수차량을 이용해 이동을 하긴 하겠지만, 버기안에서도 싸매고 있음은 물론이겠다. 여담으로 박명수가 들고다니던 생수도 완전 얼었다고 한다. 추운날씨에 캐미돋는 파트너인 준하와 명수가 만들어가는 작품이라더욱 관심있게 보아온것 같다. 은근히 방송진행 부분도 걱정이 되었지만,역시나 그건 내 걱정일 뿐이었다.보는 내내 계속해서 시간을 보며 둘이 만들어가는 북극곰의 눈물을 조금이라도더 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빠듯한 제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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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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