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기본 - 총포괄손익을 이용해 영업이익 확인 (1)

총 포괄손익을 이용하여 흑자기업을 찾아보자 

기업의 주식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배당주 테마주 등 이전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렇게 보고 기업을 찾아 바로 매수를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해당기업이 적자를 보고 있으면 배당도 못주고 테마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무제표를 통한 기본적 분석을 통해 그 기업이 투자할 만한 기업인가를 선택해야 하고, 

그렇게 분석해야 최소한의 손절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총 3개로 나눠지고, 총포괄손익 재무제표 현금흐름표 순서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총 포괄손익을 이용 

 

네이버 금융을 검색해 들어온다

상단 탭에서 " 국내 증시 "를 찾아서 클릭해준다.

그 후 바를 아래로 내리면 여러 항목이 보이는데

" 종목분석 " 을 찾아서 클릭해준다. 

 

매츨액 등 여러 확인 가능한 것들 

일반적이라면 매출액을 가장 중요시할 수도 있고,

영업이익을 가장 중요시할 수 있다.

 

그렇다. 영업이익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실제 회사의 주요 영업활동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손익이니 말이다. 

 

하지만, 회사가 주요 영업활동 이외의 것들로

충분히 흔들릴만한 여지가 있다.

 

 

그래서 다른 차트 또한 중요시된다.

 

기타 영업손익

이 경우는 주요 영업활동 이외의 활동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이익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 처분이나, 제조기업의 경우

기계를 처분할 때 벌어들이는 현금 등 그 예이다. 

 

하지만, 포괄손익계산서에서 위의 것만 보고 분석을 끝냈다.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아있다. 

 

모든 것을 포함한 항목

 

당기순이익도 중요하고 기타 포괄이익도 중요하다. 

하지만, 기업의 총 포괄손익이 중요하기에 총 포괄이익을 꼭 보아야 한다. 

 

총 포괄손익계산서 정리 

여기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총 포괄손익 계산서라고 했다. 

그렇다고 이것만 보고 크기를 가늠하여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결국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것은 결국 영업이익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두루 보아 적자기업이 아니라면 영업이익 등을 보아야 하고

조금이라도 시간이 된다면 +를 눌러서 자세하게 어떠한 항목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보는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