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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힐러리의 각축을 벌이며 결국엔 트럼프가 대선의 승자가 되었다.

분명 지금까지의 추세로 보자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적인 변화는 서툰감이 있기 떄문에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하곘다.

어쩃든, 뉴스를 포함해 각종 언론에서 미국의 대선 과정을 지켜보며, 누군가는 이리 생가했을 수도 있다.

힐러리의 압승일 것 같다. 라고...

하지만, 어쩃든 결과론적으로는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이름에 올랐다.






결과적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 박수를 치며...........

진심으로 궁금증이 생겨 미국선거제도 방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시간 없으면 가장 하단 요약을 통해서 읽으면 꿀이다.


우선적으로 미국선거방식은 형식적으로는 간접선거 이지만, 내용면에서는 국민들의 직접선거 (?) 라고 한다.

이 무슨 개소리 인가...... 어떻게 직접선거가 되는지 다시한번 미국선거제도를 파해쳐보자.

일단, 크게 보면 민주당과 공화당 각각의 후보 선출을 위해서 대의원을 뽑는데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에서 뽑는다. 

그 후 전당대회를 펼치게 되고  그  후 대통령 선거를 진행하게 된다.


아직도 잘 모르겠는가..? 나도 그렇다. 다시한번 미국선거제도 파해쳐 보자.


1. 대의원 뽑기 - 프라이머리 75%  코커스 25% 로 선출이 된다.

코커스는 등록된 당원만 참여 가능하므로 비중이 25% 이다.

프라이머리는 등록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한데 오픈 프라이머리 라고도 한다. 

이는 모든 곳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고수하고 있진 않다고 한다. 폐쇠형을 띄고 있는곳도 있다고 한다.

대의원의 경우는 말그대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또한, 이는 5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슈퍼화요일 이라는 3월 첫쨰 화요일이 승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한다.


2. 전당대회 -  이 전당대회를 통하여 대의원들은 차기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4년에 한번 대통령 후보 지명할 때만 모이고 각각 당대회 개최지로 향한다.

대의원의 표 과반수를 얻은자가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며, 부통령은 대통령 후보에 의해 지명된다.


3. 대통령 선거인단 선거 - 11월 선거까지 대통령 후보들은 치열하게 접전을 벌인다.

이떄 국민들은 대통령 선거인단을 뽑게 되는데 각주마다 명부 제출 후 11월 첫쨰 월요일이 속한 주의 화요일에 투표 진행을 한다고 한다.

투표 방식으로는 주별 투표에서 1표라도 많으면 그 사람이 전체를 가져가는 승자독식 시스템을 책정하고 있다.

그렇기에 사실상 선거인단 선거 자체가 대통령을 결정하는 셈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당선이 될거라는 언론의 보도는 근거없는 보도가 아니었다.


4. 대통령 선거 - 이미 대통령 선거인단 선거를 통해 확정이 되겠지만, 이런 형식적인 절차가 꼭 필요하기에 

그냥 절차만 거치는 거다. 라고 이해하면 된다.



요약 - 민주당과 공화당 두개의 당에서 프라이머리와 코커스로 대의원을 뽑고 그 대의원이 대통령 후보를 산출한다.

그리고 싸우는 동안 국민이 대통령 선거인단을 뽑는다. 사실상 대통령 선거인단의 명부로 대통령이 결정이 나며,

형식적인 마지막 과정인 대통령 선거를 통해 선출이 된다.


그렇기 떄문에 대선 확정 전에 힐러리가 아닌 트럼프가 우세하다. 라는것은 그냥 마구잡이식 던지기가 아닌,

근거에 의한 소문 이었다. 

요약만 읽어도 미국선거제도 방식 파악 할 수 있음.

에휴 계란말이나 먹으며 앞으로의 트럼프의 미래에 대해 연구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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